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5. 4. 06:19
현피, 가상에서 현실로 나온 청소년 범죄, 이미 최소한의 도덕도 없어… 우리나라 청소년의 범죄가 날이 갈수록 그 수가 증가하고 있고, 그 잔인성은 이미 일반 조폭의 수준을 넘어섰다는 것이 기정사실이다. 많은 어른이 이 같은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도, '내 아이는 그러지 않을 거야.'라는 잘못된 착각을 하고 있다. 언제, 어떻게, 누가 가해자와 피해자가 될지 모르는 것이 바로 청소년 범죄다. 실제로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들이나 범죄에 희생되는 청소년들의 부모님은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기 전까지 자신의 아이가 그렇게 생활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이런 문제가 있는 청소년들의 부모님은 하나같이 '우리 아이가 그렇게 생활하고 있는지 꿈에도 몰랐다.'라는 말을 했다. 이것은 자녀에 관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