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1. 6. 9. 07:04
나에게 아파트 베란다는 최고의 전망대 제가 개인적으로 하늘 사진을 가장 많이 찍는 곳은 바로 아파트 베란다입니다. 왜냐하면, 아파트의 위치가 좋아서, 밖을 내다보는 풍경이 정말 좋거든요. 날씨가 좋으면 정말 먼 곳까지 잘 보입니다. 게다가, 시간대만 잘 맞추면, 푸른 하늘과 어우려진 김해시의 풍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가 있기 때문에, 저는 이 곳이 정말 명포인트라고 생각해요. 하하하. 하늘과 구름의 카테고리에 올린 사진들도 대부분 다 여기서 찍은 것이랍니다. 옛날 사진들을 살펴보면, 바뀐 것은 매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과 저의 카메라 실력이죠. 조금 이상하게 찍혔던게, 최근에는 제법 잘 찍히니까요. 뭐, 똑딱이에서 DSLR로 바꾼 것도 한 몫했지만요. 잡담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죠. 아래의 사진 4장이 최근..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9. 24. 06:44
시시각각 구름으로 낙서를 하는 가을 하늘 최근 하늘을 올려다보셨나요? 이젠 정말 가을이 되었는지 하늘은 더 파랗게 되더군요. 날씨도 제법 선선해졌고 , 더위가 정말로 작별을 한 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따라 아침부터 하늘이 자꾸 그림을 그리고 있길래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오늘 찍은 사진을 동영상으로도 만들었으니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하하. 오늘(9월 23일) 밤에 달과 목성 , 천왕성의 우주쇼가 있다는 것을 사전에 알았다면 저녁에 김해천문대에 올라가 구경을 했을터인데 아쉽습니다.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었는데 말이지요. 하하. 자, 가을 하늘의 모습을 구경해주세요. 우선 동영상부터 보신 뒤, 사진을 하나하나 봐주세요. ^^ 영상으로 보시니 어떠세요? 하하 정말 좋은 하늘 아닌가요? 영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