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7. 1. 31. 07:30
드디어 한국에 착륙한 포켓몬 고(GO), 지역 발전 이끄는 시너지 효과 지난 24일 한국에 정식 출시를 한 가상 현실(AR) 게임 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일부 의견 중에는 이미 기간이 상당히 지났기에 큰 인기몰이를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하지만 상황은 그런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거리 여기저기서 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올린 글을 보면 '요즘 사람들의 걸음이 느려졌다. 천천히 폰을 들고 걷다가 잠시 멈춰서 터치를 하고 다시 묵묵히 움직인다.'는 글이 있었다. 우리는 여기서 사람들이 게임을 걸으면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추측할 수 있다. 어쩌면 우리의 일상도 같을지도 모른다. 필자의 동생은 정식 출시 이후 하루가 다르게 매일 포켓몬을 잡으려 다니고 있다...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6. 7. 15. 07:30
AR 증강 현실로 더욱 사실적으로,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그 작품 얼마 전부터 인터넷에 닌텐도의 포켓몬 GO 게임을 강원도 속초와 양양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정보가 알려지면서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나도 이 소식이 페이스북을 통해서 퍼지는 모습을 보면서 '와, 대박이다!'이라며 친구에게 소개해줬는데, 하나의 문화 흐름이 참 대단한 것 같다. 포켓몬 GO 게임은 그동안 게임기로 했던 포켓몬스터 게임을 AR 증강 현실로 현실 속에서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AR 증강 현실을 이용한 게임과 아이템은 몇 번이나 선을 보인 적이 있지만, 만큼 이 정도로 전 세계적 열풍을 가지고 온 사례는 없어 굉장히 놀랍다. 여기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게임의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