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1. 2. 4. 08:41
어제는 코로나 사태가 벌어지고 나서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바로, 내가 너무나 기다리고 있던 애니메이션 극장판 가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원래 이 작품은 메가박스 단독 개봉 예정이었다가 CGV와 롯데시네마도 개봉이 확정되었다. 아마 거기에는 가 가진 화제성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일본에서 개봉한 는 그동안 1위 자를 굳건히 지키고 있던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는 일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우뚝 선 셈이다. 이라는 작품은 일본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만화와 애니메이션이 크게 인기를 끌었다. 당연히 우리 한국에서도 만화를 읽는 많은 팬이 있었고, 애니메이션도 정식 수입 방영이 되면서 많은 팬을 양산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나도 애니메이션을 통해 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