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4. 12. 30. 09:40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아침을 시리얼로 먹다 보면 가끔 욕심을 부려서 조금 더 달달한 디저트를 곁들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 사람에게 내가 추천하고 싶은 시리얼은 켈로그에서 판매하는 콘푸로스트 다크초코로,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다크 초콜릿이 함유된 콘푸로스트이기 때문에 식단을 하는 성인만 아니라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딱 좋다. 포장지부터 리얼 다크 초콜릿이 들어가 있다고 하는 켈로그 콘푸로스트 다크초코는 우유 200ml와 함께 30g을 먹으면 한 끼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는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 물론, 백반 정식과 비교한다면 칼로리나 다른 영양분 섭취가 낮은 편이기는 해도 가볍게 한 끼 식사를 즐기는 사람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4. 11. 11. 08:17
우연히 눈에 들어왔던 콘푸로스트 다크초코 제품으로 한동안 아침을 해결하다 보니 아침으로 시리얼을 먹는 게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원래 아침에 식빵을 먹다가 식빵의 가격이 오르면서 포기를 했었고, 최근에는 최애의 아이 빵을 편의점에서 미리 구매한 이후 익일 아침에 먹기도 했었다. 하지만 최애의 아이 빵도 물리는 것만 아니라 이틀에 한 번씩 구매한다고 해도 가격이 비싸서 시리얼을 먹고자 했다. 우연히 눈에 들어왔던 콘푸로스트 다크초코를 다 먹어갈 때쯤 동생이 자기 입맛에는 맞지 않는다면서 아직 포장지를 뜯지 않았던 콘푸로스트 라이트 슈거를 집으로 가지고 왔다. 켈로그에서 판매하는 콘푸로스트 라이트 슈거는 이름 그대로 설탕이 덜 들어간 콘푸로스트인데, 상자를 본다면 1/3 기존 콘푸로스트 대비 1/3..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0. 10. 28. 09:04
매일 아침마다 나와 어머니는 최대한 가볍게 먹고 하루를 시작하려고 한다. 아침에 밥과 국물에 여러 반찬을 먹으면 속이 든든하기는 해도, 시간적 여유가 별로 없는 데다가 늘 점심이나 저녁까지 더하면 지나치게 먹는다느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침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우유와 시리얼을 고집한다. 여러 시리얼을 먹으면서 검토해본 결과 가장 좋은 건 아몬드 푸레이크였다. 왜냐하면, 아몬드 푸레이크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아몬드'라는 견과류가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평소 1일 섭취 권장 견과류를 먹으면 몸에 좋다고 말하지만, 솔직히 견과류를 그렇게 챙겨 먹을 정도로 부지런하지 않다. 무엇보다 애초에 견과류를 먹는 걸 나는 썩 좋아하지 않아 잘 먹지 않는다. 하지만 아몬드 푸레이크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어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