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아침을 위한 선택 켈로그 아몬드 푸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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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아침마다 나와 어머니는 최대한 가볍게 먹고 하루를 시작하려고 한다. 아침에 밥과 국물에 여러 반찬을 먹으면 속이 든든하기는 해도, 시간적 여유가 별로 없는 데다가 늘 점심이나 저녁까지 더하면 지나치게 먹는다느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침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우유와 시리얼을 고집한다.


 여러 시리얼을 먹으면서 검토해본 결과 가장 좋은 건 아몬드 푸레이크였다.


 왜냐하면, 아몬드 푸레이크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아몬드'라는 견과류가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평소 1일 섭취 권장 견과류를 먹으면 몸에 좋다고 말하지만, 솔직히 견과류를 그렇게 챙겨 먹을 정도로 부지런하지 않다. 무엇보다 애초에 견과류를 먹는 걸 나는 썩 좋아하지 않아 잘 먹지 않는다.


 하지만 아몬드 푸레이크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어느 정도 견과류를 섭취하는 셈이 되고, 시리얼과 함께 아몬드가 맛의 조화도 제법 괜찮아서 우유와 함께 먹기 딱 좋았다. 그래서 나와 어머니는 최근 반년 동안 아침마다 아몬드 푸레이크와 우유를 아침으로 먹고 있다. 이게 생각보다 훨씬 더 괜찮았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켈로그 아몬드 푸레이크는 용량이 600g이고, 지퍼팩 형태로 봉인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보관도 굉장히 편리하다. 그리고 지나치게 달지 않다는 점도 나와 어머니께 딱 맞는 시리얼이었다. 아마 평소 견과류 섭취를 잘 하지 않거나 아침을 가볍게 먹고 싶은 사람에게 딱 좋은 시리얼이 되지 않을까?


 만약 평소 우유를 먹어서 배가 아픈 사람이라면 두유와 함께 먹어도 켈로그 아몬드 푸레이크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아침은 가볍게 시작하더라도 영양소는 충분히 챙길 수 있는 켈로그 아몬드 푸레이크. 지금 아침에 먹을 시리얼을 놓고 어떤 시리얼을 선택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나는 아몬드 푸레이크를 강력 추천하고 싶다.


 삼시세끼 모두 아몬드 푸레이크를 먹으면 살도 빠질지도 모른다. 나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역시 1일 1끼 이상은 밥을 먹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라 그건 좀 어려울 것 같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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