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8. 11. 10. 07:30
"영미~~~" 신드롬을 낳았던 평창 올림픽 컬링 팀 킴, 하지만 이제는 팀 존폐 여부도 불확실 평창 동계 올림픽이 기간 동안 야구와 축구에만 익숙한 많은 사람이 낯선 동계 스포츠를 보면서도 “와아아아!”라며 환호성을 지르게 한 동계 스포츠가 몇 가지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압도적으로 세계 챔피언이 된 스켈레톤 윤성빈의 시합, 전국에 “영미~~~” 신드롬을 일으킨 컬링 팀 킴의 시합이다. 그중에서도 컬링 경기는 팀 대항전으로 진행하는 경기라 상당한 시간이 걸려도 많은 사람이 TV 앞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미모의 선수 후지사와 사츠키를 대표로 하는 일본 컬링팀과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을 때는 언론이 대서특필할 정도로 절찬을 받았다. 게다가 컬링 팀 킴이 연맹에서 큰 지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