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6. 1. 19. 07:30
티스토리 블로그를 버리지 않는다고 했던 그 말, 전 아직 기억하고 있어요. 처음 내가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던 2009년도는 '다음뷰'라는 카테고리가 있었다. 블로그에 발행하는 글을 다음에서 만들어 놓은 블로그 뉴스 시스템 '다음뷰'에 송고하고, '베스트'글로 선정이 되면 메인 다음 PC 화면 메인 노출과 함께 다음뷰 페이지에서 노출되었다. 다음뷰 시스템과 함께 PC 화면과 모바일 화면에서 제법 눈에 띄는 위치에 자리한 블로그 카테고리는 메인에 걸리는 블로거에게 아주 많은 트랙픽을 주었다. 블로거는 일반 인터넷 신문과 마찬가지로 트랙픽이 먹여 살려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트랙픽 확보가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다음뷰가 없어진다는 공지사항이 떴을 때, 많은 블로거가 '헐? 앞으로..
일상/사는 이야기 노지 2015. 11. 19. 07:30
점점 더 카카오택시를 덜 이용하게 되었다는 택시 기사 아저씨의 이유 있는 사연 오늘날 우리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은 참 편리해졌다. 우리는 비 오는 날이면, 밖에 나가거나 전화번호를 찾을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음식도 주문할 수 있다. 배달 앱에 있는 몇 가게는 추가 할인까지 가능해서 전화로 주문하는 것보다 좀 더 싸게 치킨을 먹거나 다른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배달 앱과 함께 우리는 급하게 부르는 콜택시 또한 스마트폰으로 부를 수 있게 되었다. 처음 카카오택시가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 많은 사람이 편리하게 카카오택시 서비스를 이용했다. 어디서라도 스마트폰으로 택시 부를 수 있고, 택시 기사는 손님을 바로 확보할 수 있어 윈윈 어플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카카오택시 어플에 대한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