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5. 2. 07:21
대체 부모의 어떤 말이 아이의 개성을 죽일까? 지금 대한민국의 부모님의 상당수가 아래의 생각처럼 아이들이 행동해주기를 바라고 계신다. "그저 우리 아이가 뒤쳐지지 않고, 남들처럼만 하면 좋겠다. 혼자 다른 길을 가느리, 차라리 남들과 같은 길을 가는 것이 더 낫다." 이 같은 생각이 틀린 것이라고 확답은 할 수 없지만, 이것은 결코 아이를 위한 생각이 아님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한국에 있는 많은 부모님이 잘못된 교육환경의 영향으로 언제나 아이들에게 '획일화된 생활'을 하길 바란다. 자신의 취미활동이나 자신만의 개성을 가질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보다 그저 남들이 하는대로만 따라가길 바란다. 이 같은 방식으로 아이를 가르치는 것은 결코 아이의 미래와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오히려 아이의 개..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2. 3. 29. 07:46
'안녕하세요'에 나온 게임폐인녀, 그냥 웃고 넘길 일 아니다. 지난 '안녕하세요' 라는 프로그램에는 '게임폐인녀'가 나왔다. 이 게임폐인녀는 20대였으며, 이 사연은 친구의 제보로 TV 방송을 타면서 알려지게 되었는데, 방송을 통해 볼 수 있었던 그녀의 행동에 대해 많은 사람이 입을 다물지 못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사람들이 놀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남자가 아닌 여자가 게임중독에 걸린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단순한 '카○라이더' 같은 여성 유저들에게 인기 있는 게임이 아닌 남성들에게 아주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FPS(1인칭 슈팅게임)이었다는 사실이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인 게임폐인녀는 하루 대부분 시간을 게임에 소비하는 것만이 아니라 일상 행동에서도 게임 내에서 하는 행동을 한..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2. 4. 07:29
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게임만을 취미로 하는 것일까? 최근에 학교폭력과 관련된 보도를 보면 학교폭력 가해 학생들과 '게임'을 자주 연관을 짓는것 같았다. 가해 학생이 '게임중독'이라는 일종의 병을 앓고 있어서 아이가 폭력성을 띄게 되었으며, 게임의 비현실세계를 현실세계와 구분을 하지 못하게 되어 현실에서 폭력을 행사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싶은 듯하였다. 물론, 일부 잔인한 게임들이 아이들의 정서에 그러한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 그러나 게임만으로 그 원인을 단정 짓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이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폭력성은 교육환경이 전반에 걸쳐 작용한 것이다. 게임중독으로 인한 아이들의 폭력성은 그 일부 중 하나일 뿐이다. 혹시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서 어제 ..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1. 31. 07:24
부모님의 지나친 욕심이 아이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어릴 때부터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으로 인해서 많은 학원에 보내어지면서, 어린 시절을 친구들과 놀면서 보내는 즐거운 추억이 아닌, 학원에서 친구와 함께 책상 앞에 붙들려서 문제집을 풀도록 강요받는 추억을 만들고 있다. 많은 학부모들이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 '당연한 것'처럼 생각을 하고, 이러한 행위가 '아이의 미래를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은 아이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악영향만을 아이에게 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전에 '이범' 강사가 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이런 말을 했었다. '대한민국의 초딩들은 저 내용이 적어도 3번 반복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선행학습..
정보/블로그 관련 노지 2010. 3. 27. 12:48
정말 잘 만들어 드리고 싶었는데...... 콧물 흘리면서 기침 하면서..... 대충 이렇게 만들었답니다..ㅜ.ㅜ !!! 제발 거절은 하지말아주세요 ㅋㅋㅋ; 더 이쁜효과 멋진효과들도 많은데......무리를 할 수 있는 몸이 아니니 ㅎ; 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