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5. 7. 28. 07:30
모든 책과의 첫 만남은 바로 첫 문장으로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처음'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대체로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모두 가슴 설레어 하는 첫사랑과 첫 데이트 등 '로맨틱하다.'고 말하는 상황이 항상 사람과 일어나기 때문이다. 어느 누가 처음으로 반한 사람에게 허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하겠는가. 아무도 없다. 내가 마음을 얻고 싶은 사람이라면 언제나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은 욕심을 품기 마련이다. 지극히 정상이다. 이렇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처음은 가치가 중요한데, 어떤 사람에게 특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글은 도대체 얼마나 '처음 읽는 문장'이 중요할까? (끄응.) 사람이 1초도 안 되는 판단의 시간으로 어떤 사람에 대해 대략적인 판단을 하듯이 책을 읽을 때도 마..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0. 29. 06:48
첫인상을 좋게 하는 간단한 방법 우리는 처음 접하는 곳이나 모임에 가면 항상 신경쓰는 것이 첫인상입니다. 그러한 자리에서 자기소개가 끝나고 스스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지요. ' 남들의 눈에 내 첫인상을 어떻게 보였을까? ' 만약에 첫인상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 사람의 말은 거짓말입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처음 보일 때 신경쓰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첫인상입니다. 왜냐하면 첫인상은 두고두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어떤 부유한 사람들은 자신의 몸 전체를 명품으로 도배하고 다닙니다. 정말 몸에 돈을 걸쳐야 사람의 첫인상이 좋아보일까요? 아닙니다. 절대로 그렇지가 않아요. 첫인상을 좋게 보이기 위한 방법은 훨씬 더 단순하면서도 쉽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7. 10. 07:44
나는 모두에게 매력적인 사람일까? 제목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저자 : 심리학 박사 이민규 나는 사실 인간관계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주위에서 아는 사람도 적고, 딱히 정말 친하다고 내세울 사람도 얼마 없다. 나는 왜 내가 이런건지 상당히 고민했었다. ' 내가 그렇게 어려운 타입인가? ' 라고도 생각했었고, ' 내가 뭐를 잘못했나? ,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반응해야 사람들의 호감을 살 수 있는 거지? , 어떻게 해야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안받지? ' 하며 여러 순간마다 생각했고 고민했었다. 그런 시기에 우연히 접하게 된 게 ,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 라는 책이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살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미움을 받지 않고 가까이 지낼 수 있는지 너무나 궁금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