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1. 7. 14. 07:08
임창용 또 블론세이브, 팀 야쿠르트는 연장 끝내기 승리 우리의 임창용 선수가 또 다시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번 블론세이브도 지난 블론세이브처럼 선발투수가 다테야마였기 때문에, 더욱 뼈아픈 블론세이브라고 생각된다. 임창용은 5:3으로 리드를 하고 있는 가운데에 9회초에 등판하여, 첫 타자에게 안타를 맞고, 두번째 타자 모리노에게 투런 동점 홈런포를 허용하면서 세이브 찬스를 놓치는 동시에 팀의 승리를 놓쳤다. 이것으로 시즌 3번째 블론세이브이고, 그 블론세이브 중 2번이 다테야마 투수의 마무리를 담당했던 것이라, 임창용 자신도 정말 안타까웠을 것이다. 야쿠르트는 1회초부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야쿠르트의 에이스 선발투수 중 한 명인 다테야마가 초반부터 흔들렸기 때문이다. 다테야마는 1회초 등판하여 투런홈..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1. 7. 13. 07:14
임창용 18세이브, 쫓아오는 2위 주니치를 누르다. 야쿠르트의 영원한 수호신 임창용이 어제 12일에 열렸던 주니치와의 시합에서 18번째 세이브를 수확하는데에 성공을 했다. 지난 한신전에서 17세이브를 거두고 연이어서 세이브를 거둔 임창용. 다시 옛날의 불안한 모습을 조금씩 떨치면서, 확실히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임창용이었다. 이번 주니치전 9회초에 나와서 최대구속은 151km를 찍었으며, 비록 안타를 맞긴 했으나 차분하게 점수를 지키면서, 실점을 하지 않고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제구나 완급조절에 약간의 문제가 있는 것이 보였지만, 타자들이 공략할 수 없고, 땅볼을 유도하는 공을 던지면서 질 좋은 피칭을 보였다고 생각된다. 경기의 전반적인 내용은 이렇다, 야쿠르트는 2회말 공격에서 1사 이후 바렌티와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8. 5. 07:16
불안했던 임창용의 22세이브 전 날 주니치와의 시합에서 21세이브를 기록했던 임창용이 연속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것으로 시즌 22세이브 째이다. 임창용은 현재 센트럴리그 세이브 단독 2위를 하고 있고, 1위 주니치의 이와세에게는 6세이브가 뒤쳐져있다. 이번 임창용의 22세이브는 다소 불안했었다. 첫타자를 2루타로 내보내면서 조금 흔들렸다. 그리고 두번째 타자에게 실투로 인해 중전 적시타를 맞고 1실점을 했다. 하지만, 임창용은 다시 마음을 다잡은 듯이 세번째 타자를 1구 우익수 플라이로 잡고 첫 아웃 카운트를 올렸다. 이어, 네번째 타자는 3구 삼진으로 잡았다. 임창용은 다음 타자와 공을 7개나 던지며 실랑이를 한 후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다시 2사 1 2루의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여섯번째 타자를 우..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8. 4. 08:05
임창용 21세이브 야쿠르트의 수호신 임창용이 21세이브 째를 거뒀습니다. 아래에 있는 동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번 세이브는 커다란 의미를 안고 있는 세이브 였습니다. 임창용은 3:2로 리드를 지키던 9회말에 등판해 점수를 지켜냈습니다. 첫 타자는 2루 앞 땅볼, 두번째 타자와 세번째 타자 블랑코를 삼진으로 잡으며 깔끔하게 게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 날 임창용은 최고구속 153km를 찍었습니다. 역시, 상황만 된다면 팀의 승리를 지켜주는 수호신,부처님 임창용은 꺾이지 않았습니다. 2010/08/03(화) 21:07:46.13 ID:t2nmADzx 임임임! 나온다아! 2010/08/03(화) 21:07:46.36 ID:7xxJ/RGQ 상대 타선 심한데 2010/08/03(화) 21:08:20.38 I..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7. 15. 15:57
불안했던 만루위기 1실점 임창용 18세이브 14일 주니치와 원정경기에서 임창용이 18번째 세이브를 거두었습니다. 이것으로 통산 18번째 세이브. 하지만, 자책 1실점을 하면서 자책점이 0.99에서 다시 1점대로 소폭상승했습니다. 첫 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내고 , 두번째 타자에게 안타름 맞고, 세번째 타자에게 또 다시 볼넷을 주면서 말루위기에 몰렸습니다. 그리고 네번째 타자에게 또 볼넷을 허용하며 2:0에서 2:1이 되었고, 만루의 찬스는 계속 되었습니다. 평범한 마무리투수였다면 심하게 흔들리며 무너졌을지도 모를 겁니다. 하지만, 역시나 임창용이었습니다. 다섯번째 타자로 타석에 선 모토노부를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고, 여섯번째 타자 나오미치를 3구만에 투수 앞 병살타로 게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7. 4. 21:52
역시나 수호신 임창용 임창용 15세이브 달성 야쿠르트의 수호신 임창용이 또 다시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이것으로 통산 15번째 세이브, 야쿠르트는 2회, 4회 말 1점씩을 얻어 2:0 으로 주니치를 앞서고 있었다. 하지만 6회 주니치에게 2점을 내주면서 동점이 되었다. 8회말 야쿠르트의 용병 화이트셀이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며 4:2로 역전을 이루어냈다. 이어진 9회에 올라오는 것은 당연히 야쿠르트의 영원한 수호신 임창용이었다. 임창용은 9회 1이닝 동안, 삼진2개 땅볼1개로 삼자범퇴처리하며 깔끔하게 막아냈다. 역시나 임창용이기 때문에, 야쿠르트 팬들도 한글로 적은 플랜카드를 들고 응원하고, 태극기를 들고 임창용을 응원하는게 아닌가 싶다. 지바롯데의 김태균은 70타점을 기록했다고 한다. < 눈에 불을 켠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6. 5. 20:22
김태균 또 쳤다. 김태균 14호 홈런 투런 폭발! 넵! 김태균이 또 한번 주니치와의 시합에서 이와세를 상대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것으로 14호 홈런이 되었군요. 하지만 조금 아쉬운게 주자가 조금 더 있었다면 김태균의 홈런은 막판 뒤집기 굿바이 역전 홈런이 될 수 있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하하하.. 6:7로 지바롯데가 패한 경기 였습니다만, 막판에 김태균의 2런 으로 6이 되면서 어떻게 될 지 몰랐죠. 하하하 역시나 김태균!!! 그 생생한 영상을 보시지요. [ 김태균 14호 홈런 투런포 ] 9회말 투아웃 7:4로 롯데가 뒤진 상황에서 김태균이 이와세의 낮은 직구를 받아쳐 좌측팬스를 넘기는 투런홈런을 쳤다. 하지만 결국 다음타자인 아오노가 삼진으로 물러나 팀은 경기에서 지고 말았다. 704 :どうで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