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9. 00:32
재수 실패 후 저는 점점 여러모로 죄인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군요. 정말 가장 열이 솟구치는 건 제 자신에게 입니다. 1월달 아니 12월달 부터 공부시작해서 성적 전부가 고3처럼 극과 극을 달리지 않고 안정되게 월등한 상위권이었는데.. 그토록 열심히 미친듯이 했는데.... 막판에 조절 잘못해가지고 수능당일날 그때까지 만들어 놓은 것들을 퍼먹기만 하면 되는데 그것들을 믹서기로 갈아버렸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전 죄인이 되었습니다. 첫 죄목은, 선생님들께 대한 죄입니다.. 정말 집이나 주변에서 "이충권 선생님"을 비난할때 마다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솟구칩니다. 매번 듣는 말이 " 그 이충권선생님 말 들으면 된다는거 순 허풍이네 - 얼마나 잘되는지 볼려고 했더니만 그게 뭐냐 " " 그 선생님 아무것도 안되는..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2. 6. 10:48
누구나 한번 생각 해봤을거라 생각한다. 내가 공부를 못하는건 나에게 공부에 대한 재능이, 소질이 없기때문에 못하는 거라고. 비록 공부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아주 수 많은 일들에게서 재능때문이라고 하거나 소질때문이라고 한다. 허나 그건 단순한 변명일 뿐이다. 그저 아주 철저히 한가지만을 뜯어 고친다면 누구든지 잘 할수가 있다. 특히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아주 철저히 한가지를 뜯어 고쳐야 한다. 이 글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생각을 고쳤으면 좋겠다. 먼저, 수업 중에 이충권 선생님께서 해주신 한 가지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옛날에 아주 뛰어난 경주마가 있었다. 그 말의 가격은 한마리가 7억원. 어느 날, 이 말이 쌍둥이 새끼들을 낳았다. 7억원 말 2마리가 늘어난 셈이다. 하지만, 어느 날 그만..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 14. 16:33
제가 이충권선생님의 강의에서 들은 말중 하나가 기억에 나는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은 협상의 시대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다른사람들에게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설명하고 자신을 이해 시키는 것. 그것의 능력을 키우는 것, 그것이 미래에 가장 중요한 힘이 될것이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 협상 또한 피를 보지 않고 승리를 쟁취할수 있는 무혈전쟁의 방법이며, 상대방을 자신의 손으로 다루는 힘. 그것이 바로 승리를 위해 가져야할 힘이라고 말이지요. 이번 파트의 제목은 " 협상 중에도 진격을 멈추지마라 : 협상과 외교전 " 입니다. 이 부분도 웬만해선 모두가 읽어줬으면 하는군요...(쓰다보니 말인데, 좋은 책은 불필요한 내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1. 7. 14:12
1. 3D 업종 처우 개선& 환경개선을 통해 고용ㅡ경쟁율 창출 2. IT 산업 지원 증가 -> 기술력, 창조력 향상 해외경쟁력 확보 주력 3. 공공사업 개시 고용창출 수요 창출 4. 대졸자들에 대한 취업의식 개선 프로젝트 실시 5. 새로운 기술 창조에 투자 증가 6. 과학자 & 발명자 쪽 지원 증가 인식개선 필요 , 도시 육성 7. 잠재적 산업 발굴 (ex . 나노, 바이오) 아직은 실마리 뿐입니다. 더욱더 생각해서 정리해서 더 나은 방안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이 [ 2008.12.16 23:47 ] 제 다음 블로그에 올렸던 겁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4대강 사업도 그렇고, 세종시 정책도 그렇고, 요즘 몇개 정책보면, 제가 쓴 것이 실현되고 있는것 같아요. 정치에 대해 생각 하는 사람들은 다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