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2. 4. 23. 09:19
어제 야근을 하고 퇴근하는 동생이 치킨을 먹고 싶다고 해서 잠깐 고민을 하다가 오랜만에 야식으로 치킨 한 마리를 주문해서 먹기로 했다. 하지만 요즘 치킨 가격이 이래저래 비싸다 보니 평소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도 다소 가격에 대한 부담이 커져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그러다 문득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본 한 치킨 브랜드가 떠올랐다. 그 치킨 브랜드는 과거 에서 장성규가 하루 동안 일을 해보기도 했던 '순살만공격'이라는 이름의 브랜드로, 다행히 내가 사는 김해에도 배달이 가능한 지점이 있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새로운 치킨 브랜드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을 통해서 재미있게 보기도 한 데다가 뼈 치킨보다 순살 치킨만 먹는 나에게는 딱 좋을 것 같았다. 주문을 하고 나서 약 30분 후에 도착한 치킨의 모습은 다음과 같..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0. 5. 9. 10:00
내가 자주 먹는 피자는 포테이토 피자다. 왜냐하면, 다른 프리미엄 피자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피자는 먹고 싶지만 값비싼 프리미엄 피자가 부담이 될 때, 아무리 가격이 비싼 피자라고 해도 뭔가 토핑이 나와 맞지 않다고 느껴질 때는 간소하게 먹기 좋은 포테이토 피자를 나는 선호한다. 그중에서도 도미노피자의 포테이토 피자는 정말 으뜸이다. 내가 도미노피자의 포테이토 피자를 접하게 된 건 유튜부 채널을 통해 장성규가 도미노피자에서 일하면서 선배에게 포테이토 피자를 추천받는 모습이 계기가 되었다. 그때 흥미가 생겨서 한번 도미노피자의 포테이토 피자를 주문했다. 그리고 곧 나는 도미노피자의 포테이토 피자와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내가 먹고 싶었던 포테이토 피자의 완성형이 바로 도미노피자에 있었던 거다.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