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는 이야기 노지 2016. 9. 5. 07:30
대학교는 두근거림이 아니라 지루하고 피곤하다 지난 8월 29일에 대학 2학기 개강을 했다. 수강신청을 하고 나서 수강정정 기간을 통해서 2학기에 들을 과목을 총정리했다. 어떤 과목은 난이도가 높은 동시에 조별과제가 꾸준히 나온다는 말에 취소했고, 어떤 과목은 생각보다 너무 교수님이 까칠해 보여 취소하려고 하다가 포기했다. 나는 이번에 대학 2학기 수강신청을 하면서 머리가 너무 아팠다. 도대체 왜 이렇게 수강 과목이 정리되지 않는지 궁금했다. 1학기에서 이어지는 강의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다. 모두 이름을 바꾸거나 새롭게 생긴 강의가 많았다. 연계해서 듣고 싶은 강의를 찾기란 좀처럼 쉽지 않았다. 특히 무엇보다 2학년 1학기 과목에서 '입문' 수업을 들었다면, 2학기에는 밸런스를 생각한 심화 과목이 필요..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9. 15. 06:44
MC몽의 병역기피 문제를 통해 본 현 병역의 문제 최근 MC몽의 병역기피에 관한 문제가 뜨겁게 다루어 지고 있다. 군대를 가지 않기 위해, 국가고시까지 이용했으며 , 마지막에는 어금니까지 뽑으며 군면제를 받았다. 이 행동은 우라 나라의 국민이고 건장한 남자라면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에 속하며, 국가의무를 행하지 않은 자이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우리는 병역의 의무에 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 나라에서 병역의 의무는 법적으로 예전부터 남아있던 것이다. 병역의 의무는 고전적인 의무라고도 하는데, 슬슬 이제 이것이 개정되어야 하지 않나 싶다. 병역의 의무를 기피한 것이 불법이 되고 문제가 되는 것은 그것이 법적으로 무조건 해야한다고 정의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범죄행위를 막기위한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1. 30. 18:54
지금 59초를 읽고 있습니다 내용이 정말 좋고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정말이지 누구에게나 반드시 필요한 지식이 이 책에 담겨 있는거 같군요. 솔직히 " 설득의심리학"을 읽을때는 재미가 없고 따분한 느낌이었습니다만.. 현대판 책이고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있어서 , 정말 읽을 맛이 나는군요. 이 책에 대한 서평과 소개는 "책의 이야기"에서 대략 10편 아니면 그 이상으로 세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혹시나 저작권에 걸리지 않을까 한편 걱정이 됩니다만, 책 서평이니 , 책의 내용이 일부 들어가더라도 상관 없겠지요. 그럼 기다려 주십시오 !! 정정 합니다. 이 책은 단기간에 쓸수 있는게 아닙니다 2번 완독하고 3번째 읽을때 소개와 리뷰를 조금씩 써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