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5. 18:55
오늘과 다음주 월요일 수강정정기간이라 제가 원하는 교양과목을 듣기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부전공'도 해야되는데, 어떻게 하는지 아직 물어보질 않아서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해결해야 할텐데) ( 아 , 혹시 아시는 분들 댓글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 제가 일찍 온 건 엄마가 부산에 일이 있어 들렸었는데 그 때 제 수업이 다 끝나서, 스쿨버스 탈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왔습니다. 이런 휴식을 취하는게 얼마만인지요...ㅋ 아, 오다가 부산국제시장에 들려서 일본과자류를 몇 개 샀습니다. 라면도 샀지요... 놀라지 마세요. 얼마 안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총 약 2만 8천원 치입니다. 약 3만원치라는 말이지요. ....................(빠진게 2개 있습니다. 2개는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3. 10:57
아휴, 정말 짜증납니다;; 중간 중간에 소리 안쳤으면 답답해서 죽을 것 같았습니다. 정말이지 이렇게 열이 받다니요 켁 아침 9시경에 도착해서 여태까지 이 캠퍼스를 걸어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담배냄새 정말 시러요. 목을 비틀어주고 싶은 걸 어찌나 참는지 힘들어 죽겠습니다. 게다가 너무 시끄러워요. 제가 아무리 사회적응을 잘 못한다지만 이건 좀 심해요. 담배냄새에 소음에 아우 - 정말이지 기관총 있으면 다 쏴서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데스노트가 필요해요!! 지금 학생증신청 완료하고 강의 대기하고 있습니다. 남은건 승차표와 버스정보만 파악하면 끝입니다. 있다가 밤에 또 쓰겠습니다. 간략하게 여기서 포스팅하나 합니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2. 15:04
참고로, 전 커뮤니케이션 일본어학부(교직) 입니다. 네, 입학식을 마치고 귀환했습니다. (부모님차로) 솔직히 상당히 짜증납니다. 지금 문제거리가 너무 많이 생겨서 말이지요. 입학식 끝나고 남으라고 해서 ' 아, 드디어 제대로 된 설명을 해주는구나 ' 생각했더니 무슨 이상한 종이2장 나눠주고 '종이 2장 다받았으면 돌아가도 됩니다. 다만, 오늘 수업 있는 학생들은 5교시부터 하니 들으세요' 하고 끝이더군요... 전 수강신청이든 좀 문제가 있어서 여조교들을 불러세우고 물어봤습니다. (이분들이 제 주위에 계셔서) ' 수강신청을 하긴 했는데 정확히 했는지 잘 모르겠고, 교양과목 어떤거 들어야 되죠? ' ' 아, 수강신청방법이 이번에 바꿔서 저희도 잘모르구요, 필수교양과목은 자기계발,채플,GLS영어 에요 ' '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22. 23:43
오늘 수강신청날이라 대학홈페이지에서 막 우왕좌왕하며 대충 수강신청 끝내놓고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요즘 관심이 올림픽,정치,게임,책, 내가 평소 하는 공부 에만 쏠려 있어서 '대학'에 관한 것을 완전히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넌 수강신청 안하냐'라는 말을 듣고 '응?? 웬 수강신청?' 하면서 대학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뜨하!!! 오늘 이더군요., 그래서 외사촌형한테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겨우 끝내놓은 상태입니다. 사실, 아직도 이걸로 된건지 잘 모르겠어요..ㅜ.ㅜ!!! ( 나 미쿠루는 아직 어린아이란 말이에요!!!!!! ) 그리고 네이트 인가 싸이(사이?)월드인가 가입도 하라고 해서 가입할려고 하니, 동생이 예전에 멋대로 내 주민번호로 가입 해놓는 바람에 아이디 찾고 비..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8. 14:22
제가 항상 먹는 구성입니다. 가 주류이나, 요즘에는 스팸(햄)이 들어왔기 때문에 스팸과 단무지가 가끔 반찬에 오르기도 하지요. 작년 재수할 때 부터 대충 이런 식으로 먹어 온 것 같네요. ㅋ 식사란, 단지 몸에 필요한 영양을 보충하기 위한 행위일 뿐입니다. 거기서 뭘 거창하게 한다, 보기좋게 한다. 다 사치입니다. 수험생에게, 공부하는 학생에게, 그저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식사는 몸에 필요한 영양보충이지 그 이상 그 이하의 어떤 의미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밥맛이 없다구요? 그저 꾸역꾸역 입으로 밀어 넣으면 되는 겁니다. 하지만, 가끔 색다른 것이나 맛있는 걸 먹고 싶은 욕구는 역시 주저할 수 없지요... 고등학교 졸업 후 안타까운게 한가지 있다면, 급식입니다. 급식 정말 맛있게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5. 17:33
친구들이 하나 둘 씩 군대로 가고 있어요... 아흑, 문자로 " 너도 조만간 이다 " 를 받았을때의 이 기분이란.... 전 내년에 갑니다.... 왜냐구요? 재수했었거든요.... 제발 내년안에 군이 의무가 아니라 선택이면 좋겠군요... 난 평생 난 아이인 상태로 있을 줄 알았는데...내가 벌써 이렇게나 나이를 먹다니요..!!! ㅜ.ㅜ 아직도, 전 나름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과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ㅋㅋㅋㅋ) 군대 신체검사도 4등급 공익나올줄 알았는데.....3등급이라니.......쩝 시러!!!!!!!! 군 ㅡ 대 ㅡ 생ㅡ 각 ㅡ 하 ㅡ 기 ㅡ 도 ㅡ 싫 ㅡ 다 외사촌형들처럼 나도 면제받고 싶어!!!!!!!! 다 태워버릴거야!!!!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2. 4. 16:03
'시크릿 두번째 이야기' 편을 이제 거의 다 읽어 가네요.. 저도 사람이다 보니, 지금 쉴 수 있는 시간이 나름 풍부한 이 시기에 공부나, 책이 아닌 약간의 오락을 즐기는 것을 포기할 수가 없군요. 그래도 1~2시간정도 밖에 안합니다.. (으흠, 상당히 많이 노는 것 같은..) 블로그 포스팅도 하고, 지금 몇가지 정리 중인 여러개의 글도 이제 차차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다듬어야 되고.... 게임만이 아니라 할게 산더미 같아서요. 특히, 블로거나 인터넷 소설을 쓰니는 분들이라면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글을 아무렇게나 써서 올리수는 없으니까요. (어라, 이 글은....쩝 항상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생각정리 노트에 이런저런 생각나면 나중에 글쓸려고 대충 휘갈겨 써뒀던것을 보면, 제가 쓴건데 무슨 글자인지..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20. 11:02
작년하고 똑같네요.... 그저 후보일뿐....... (동아대는 일본학부는 거의 빠지질 않으니, 희망이 0에 가깝다고 봐야겠죠..) 일격 쏘리, 합격포스팅 못쓰게 된거 같다. 아, 진학사 합격체크 유료결제하고 할 걸 그랬다... 그저, 모의지원 확률이 70% 넘어서 했건만, 실제는 더 심하구나.....( 난 몽상가였어 흑 ) 남은건 금요일에 나는 부산외대와 , 추가발표 뿐인거 같군. 괜찮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면, 신이라는게 있다면, 날 인정해줄거야.... 약간 좀 심하게 돌아가겠지만, 그래도 꿈은 포기하지 않는다. 하나의 길이 무너지면, 또 다른 길을 가면 되는 것. 허나 지금은 단지 방책만을 준비하고 계획할 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아아아아아악아강가어나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