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1. 6. 4. 13:57
일본으로 진출한 한국선수들의 엇갈리는 행보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프로야구가 한참 열풍이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프로야구보다는 일본의 프로야구 시합을 더 자주보고, 더 자주 일본 프로야구 소식에 귀을 기울이게 된다. 그 이유는 일본에서 활약중인 박찬호,임창용,김태균,이승엽 선수들의 소식이 항상 궁금해서이다. 나는 우리나라의 야구는 우승팀을 가리는 한국 시리즈만 챙겨본다. 그 이외는 전부 일본에서 활약중인 우리나라 선수들의 활약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내가 해외에서 활약중인 우리나라 선수들의 활약에 귀를 기울이는 이유는 내가 야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에 그 이유가 있다. 내가 야구를 좋아하게 된 이유가 바로 WBC에서 우리 한국선수들의 맹활약을 보고 감탐을 해서였다. WBC에서 나의 인상에 선명..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9. 30. 06:45
임창용이 계속해서 야쿠르트에 남아줬으면 하는 이유 지금 일본에서 임창용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것입니다. 임창용은 현재 야쿠르트 스와로즈의 마무리 투수로써 아주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 시즌이 끝나면 임창용의 계약이 끝나면서 '메이저리그 설' , ' 요미우리설' 등 갖가지 설이 다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연봉인상이 엄청나게 파격적이 될 것이라는 것이라는 것은 확신합니다. 만약 야쿠르트가 시즌 초반 부진을 하지않았더라면 지금 세이브 1위는 임창용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세이브 1위가 아니더라도 자책점은 가장 낮으며, 모두가 임창용이 최고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160KM의 뱀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타자를 압도하는 위력을 가진 선수이니까요. 계약이 끝난..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8. 4. 08:05
임창용 21세이브 야쿠르트의 수호신 임창용이 21세이브 째를 거뒀습니다. 아래에 있는 동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번 세이브는 커다란 의미를 안고 있는 세이브 였습니다. 임창용은 3:2로 리드를 지키던 9회말에 등판해 점수를 지켜냈습니다. 첫 타자는 2루 앞 땅볼, 두번째 타자와 세번째 타자 블랑코를 삼진으로 잡으며 깔끔하게 게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 날 임창용은 최고구속 153km를 찍었습니다. 역시, 상황만 된다면 팀의 승리를 지켜주는 수호신,부처님 임창용은 꺾이지 않았습니다. 2010/08/03(화) 21:07:46.13 ID:t2nmADzx 임임임! 나온다아! 2010/08/03(화) 21:07:46.36 ID:7xxJ/RGQ 상대 타선 심한데 2010/08/03(화) 21:08:20.38 I..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6. 27. 08:43
임창용 13세이브 쾌투! 타이거즈 3연승 저지한 아쿠르트 월드컵 소식보다는 이 소식을 먼저 전해드렸어야 됫는데, 이런저런 일이 월드컵 때 있다보니 이 기사가 조금 늦게 포스팅 되는군요. 월드컵 때문에 슬프고, 아쉽고 하지만 임창용의 파인플레이를 보면서 조금 기분을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최근에는 자주 야쿠르트가 임창용을 세울 기회를 만들며, 승리를 거머지고 있습니다. 시즌초반부터 이랬다면 조금더 좋았을텐데 말이지요 ^^ . 이번 경기에서 임창용이 등판하게 만든 것은 8회의 이히하라의 투런 역전홈런에 화이트셀의 솔로 홈런이었습니다. 4:2로 역전한 야쿠르트는 당연히 임창용을 꺼냈고, 당연히 세이브를 올리며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임창용의 표정이 마치 귀신 같지 않아요? 하하하 이번 경기에..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6. 7. 22:28
김태균 15호 홈런 쏘아올리다 만루홈런 폭발!! 김태균이 어제 무안타의 부진을 씻고 만루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와아 정말이지, 지바롯데의 응원상황을 보면 가관입니다. 역시나 김태균이라는 말 밖에 나오질 않네요. 2스트라이크 노볼에서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홈런을 쳐냈습니다. 저도 덩달아 외치고 싶군요. ' 김태균 -! , 김태균 -! ' 자! 외쳐 봅시다 - ! 김태균! 김태균! 김태균! 오오오오오!!! [김태균 홈런시리즈] 2010/06/05 - [TV&영화&스포츠] - 김태균 14호 홈런 ! + [ 일본반응 ] 2010/06/02 - [TV&영화&스포츠] - 김태균 13호 홈런 폭발!!! [ 일본반응 ] 2010/05/16 - [TV&영화&스포츠] - 뛰어넘어라, 김태균 . 시즌 11호,12호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