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12. 21. 07:06
기대되는 1박 2일의 새로운 시도 1박 2일에서 아주 재미난 도전을 합니다. 그 도전은 바로, 스태프들이 한 명도 없이 방송을 녹화하는 것입니다. 이번 기획은 '멤버들에게 휴가를 주고자 한다'는 의도를 가지고 계획되었습니다. 나PD가 멤버들에게 " 방송분량 신경쓰지말고, 그냥 편안하게 하면 된다. 5분나오면, 5분만 하고 하이라이트 돌리겠다." 라고 말헀죠. 만약, 스태프가 없다면 더욱 솔직담백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진짜 말 그대로 '리얼 버라이어티'가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처음 나PD가 "우리 스태프들은 아무도 가지 않는다"고 강호동과 이승기 등 멤버들에게 이야기를 했을 떄, 전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강호동의 눈은 격하게 흔들리며, 초조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