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4. 8. 19. 07:30
제프스터디 《영어 명언 100강》, 나를 위한 하루 10분 영어 선물! 영어라는 과목은 우리가 대한민국이라는 땅덩어리를 벗어나지 않더라도 반드시 공부하게 되는 과목 중 하나다. 초등학교 때부터, 아니, 유치원 때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를 졸업해 대학교에 가더라도 늘 등에 짊어지고 살아야 하는 과목이니까. 심지어 대학교를 졸업해 직장에 취업하더라도 많은 사람이 영어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공부한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걸까? 그렇게 우리 사람이 영어가 즐거워서 영어 공부에 시간을 거는 걸까? …아니다. 단언컨대, 영어 공부가 즐거워서 영어 공부를 하기보다 '형식적인 과정의 필수 과정'이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하는 거다. 영어 공부가 정말 즐거워서 영어를 쓰면서 여기저기들 다니는 사람도 있겠지만..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4. 1. 31. 07:30
처음에는 1분, 다음에는 2분, 마지막에는 3분동안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영어 공부법이 있다!?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 '영어 점수'는 이제 더는 빛날 수 있는 스펙이 아니다. 왜냐하면, 토익 시험 점수가 높은 사람이 사막의 모래만큼 널렸고, 영어 공부에 시간과 돈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시험에서 고득점을 얻는 사람이 정말 많기 때문이다. 그래도 영어는 남들과 다른 '스펙'이 될 수 있기에 많은 사람이 여기에 시간과 돈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 왜냐하면, '영어 점수'는 높을지언정 '영어로 유창한 대화와 비즈니스에 필요한 협상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어릴 때부터 철저하게 시험 점수를 높게 받을 수 있는 영어 공부를 해오고 있다. 영어라는 것이 '스펙..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3. 6. 20. 07:00
마우th(쓰)로 영어하기, 스피치 박사 닥터 조가 말하는 입이 열리는 영어 말하는 방법 많은 사람이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를 비롯한 외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저마다 외국어 공부를 시작한 계기와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는 이유는 다르겠지만, 모두 공통으로 '현지인처럼 입으로 술술 외국어를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목표가 있지 않을까? 애초에 외국어를 공부하는 건 스펙을 쌓기 위해서나 시험 성적을 잘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외국어로 의사소통을 잘하기 위해서'이니까. 그런데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이 입으로 말할 수 있는 외국어 공부가 아닌, 그저 단순히 문제풀이에만 집중하는 외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외국어를 쓸 일이 별로 없겠지만, 그런 식으로 외국어를 공부하는 건 왠지 모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