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6. 1. 20. 07:30
2016년 시즌도 너무 기대되는 자랑스러운 우리 팀 NC 다이노스 새해 2016년 시작과 함께 지방총선, 대학 복학 등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하는 날이 있지만, 그와 달리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는 날이 있다. 아마 나 이외에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기다리는 날이기도 할 텐데, 그 날은 바로 2016년 프로야구 개막일이다. 작년에 내가 응원하는 팀인 NC 다이노스는 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다. 가을 야구에선 아쉽게도 더 높은 문턱을 바라보지 못했지만, 재작년보다 정규리그 순위와 가을야구 순위가 한 단계씩 올랐으니 올해에는 정규리그 순위 1위와 함께 가을야구의 대미 한국 시리즈를 밟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NC 다이노스는 야구 시즌이 아니라도 페이스북을 통해서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