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3. 11. 12. 07:30
김미경의 아트 스피치, 스피치의 시대에서 스피치는 예술이다. 오랜 시간 동안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 나름 블로그 글을 쓰는 데에 노하우가 생기지만, 여전히 자신에게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때가 있다. 아마 이런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는 건 '난 못난 놈이야'이라는 자책보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을까?'는 고민 때문이 아닐까 싶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 중에 오랫동안 블로그를 운영했던 사람이 있다면, 이런 고민에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이런 고민을 하는 건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다'는 욕심이 있기 때문이다. 블로거가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 것에는 여러 의미가 있겠지만, 블로그를 통해 좀 더 많은 도전을 하고..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11. 4. 06:49
알고 있었지만 , 실천을 못했던 지식 제 블로그를 드나드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제가 이런저런 책을 읽는 이유가 제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라는 것을 말이지요. 저는 책에서 살면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사람과의 관계는 어떻게 지속해나가야 하는지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미 그 중 대부분은 지식으로서 제 머리에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지식은 머리 속에 담아둔다고 해서 지식이 아닙니다. 그것을 실전에서 실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지식이 되는 것지이요. 그러한 면에서 저는 아직 지식을 터득하지 못했다고 생각 됩니다. 전에 제가 ' 블로그 설명 발표 ' 가 있다는 것을 포스팅으로 이야기 한 적이 있었습니다. 준비도 많이 했었지요. 저는 제 자신을 믿고 과감히 도전하면 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머리 속에는..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9. 12. 06:43
스피치의 시대에서 스피치는 예술이다. 내가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우연이었다. 나는 지금 그 우연에 너무나도 감사하고 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나는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기 때문이다. 아주 적절한 시기에 이러한 책을 접하게 된 것이 마치 누군가 꾸며놓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혹시 당신은 김미경이라는 사람을 아는가? 나는 이 책을 읽기 전까지 김미경이라는 사람을 몰랐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미 김미경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게 어떠랴? 지금이라도 알게되었으니 정말 다행이 아닌가? 김미경 선생님의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 반복해서 읽는 것을 멈출 수가 없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스피치를 잘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한국인 치고는 스피치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사..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8. 14. 15:02
이번에 읽기 위한 책 구성은 아래에 있는 사진과 같습니다. 각 책의 이름은 ' 이외수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실전적 문장비법 글쓰기의 공중부양, 이외수의 생존법 하악하악 , 김미경의 아트 스피치, 스피치의 신,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7 '입니다. 단순히 문학책만 읽으시는 분들에게 '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7 ' 은 아마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겠지요. 라이트노벨이랍니다. 하하하; 전에 ' 내가 처음 읽은 일본원서 '에서 한번 언급했었지요. 이번에산 '하악하악' 과 '글쓰기의 공중부양'은 예전부터 구입해서 읽을려고 했었습니다만, 이리저리 미루다가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스피치의 신'은 따뜻한 카리스마님의 블로그에서 소개글을 보고 난 후 구입하게 되었고, ' 김미경의 아트스피치'는 우연히 서문을 읽어보다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