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20. 12. 10. 09:52
최근에 정말 긴 고민을 하다가 마칠 수 있었다. 바로, 아이패드 에어 4 64GB WIFI 제품을 살지 말지 정하는 일이었다. 솔직히 마음은 사고 싶은 쪽으로 기울었지만, 나의 재정적인 상태와 함께 최근에 메모장 기능이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아이패드 에어 2를 없는 기기 취급하는 건 좀 아니었다.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 거 돈을 좀 절약하고 아이패드 에어 2를 더 사용하기로 했다. 어차피 내가 아이패드 에어 2로 하는 일은 책을 읽고 후기를 아이패드 에어 2 메모장에 작성해 다시 블로그로 가져오고, 가계부를 작성하는 일 뿐이기 때문에(아이패드로 게임은 일절 하지 않는다) 크게 부족한 건 없었기 때문이다. 대신 2015년 1월부터 꾸준히 사용한 벨킨 쿼드 얼티메이트 프로 키보드 케이스만큼은 바꿀 필요가..
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5. 1. 26. 07:30
아이패드 에어2를 맥북 에어로 만들어주는 벨킨 얼티메이트 프로 키보드 케이스 리뷰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아이패드를 100% 혹은 200% 활용하기 위해서는 키보드 케이스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이전에 아이패드 레티나를 사용할 때에는 큰맘을 먹고 10만 원에 이르는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해서 이용했었는데, 아이패드 에어2를 구매하고 나서 또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하는 건 솔직히 경제적으로 꽤 부담이 갔었다. '어쩌지?' 하면서 고민만 하다 아이패드 에어2를 샀지만, 박스 채로 보관하고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러다 문득 나는 아이패드 사용 초창기에 사용했던 블루투스 키보드 제품이 아직 책장이 보관되어 있는 것을 떠올렸고, 인터넷 서점에서 쌓인 포인트로 주문한 아이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