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21. 9. 15. 08:44
2021년 9월 15일을 맞아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던 아이폰 13 시리즈와 함께 완전히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에 대한 정보가 마침내 공개되었다. 평소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맥, 맥북 등 다양한 애플 기기를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애플 기기를 꾸준히 오랜 시간 사용해온 사람들은 이번 발표가 무척 고대되었을 거다. 나는 어디까지 중고로 판매한 아이패드 에어 2세대를 제외하고는 아이폰 XS 한 대의 기기만을 들고 있지만, 아이폰을 활용해 영상을 찍거나 사진을 찍는 일을 워낙 즐기는 터라 아이폰 13 시리즈를 기다리고 있었다. 괜스레 내가 120Hz를 지원하지 않는 아이폰 12 시리즈를 건너뛰고 13 시리즈를 기다린 게 아니라는 걸 팀이 이번에 증명해주었다. 오늘은 한국 시각으로 새벽게 공개된..
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6. 6. 9. 07:30
가족의 스마트 기기는 4대, 하지만 USB 충전기는 1대!? 나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자주 이용해서 포스팅 거리를 수집하거나 가제 포스팅을 적는다. 동시에 두 제품을 자주 사용하다 보니 함께 배터리가 떨어질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한 개의 충전기로 먼저 한 개의 기기를 충전한 이후에 다음 기기를 충전해서 사용하는 불편함을 조금씩 겪고 있었다. 아마 나만 아니라 요즘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 불편함을 겪고 있지 않을까 싶다. 애플 제품이 아니더라도 최근에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상당히 드물고, 가족 모두 함께 스마트폰을 충전하거나 패드를 비롯한 스마트 기기를 USB 케이블로 충전하다 보니 늘 콘센트가 부족해진다. 나와 어머니는 보조배터리를 먼저 충전하고 나서 그 보조배터리로 다른 기기를 충전하고, ..
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4. 2. 5. 07:30
[아이패드 사용후기] 6개월동안 아이패드 레티나를 사용해보았더니 작년 2013년 7월에 아이패드 레티나를 인터넷 서점 YES24에서 '슈퍼 특가' 이벤트를 할 때 구매하였었다. '슈퍼 특가'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파격적인 가격은 아니었지만, 그동안 쌓아두고 있던 YES24 포인트를 사용하여 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그동안 아이패드를 정말 구매하고 싶었지만,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었으나 '슈퍼특가 찬스'를 통해 드디어 아이패드를 손에 넣게 된 것이다. 내가 아이패드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조금 더 블로그를 하는 데에 도움을 얻기 위해서였다. 아이폰4S를 가지고 모바일 웹에 접속하여 이것저것 살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지만, 역시 아이패드처럼 좀 더 큰 화면으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을 듯한 태블릿 P..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3. 10. 23. 07:30
왜 따르는가, 스티브 잡스의 사람 경영법 스티브 잡스.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잡스는 애플이라는 회사를 통해 우리의 삶을 크게 바꿔놓는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맥을 만들었으며 그가 고인이 된 지금도 많은 사람이 잡스가 남긴 혁신이 담긴 제품을 통해 삶을 더 가치있게 만들고 있다. 지금 발목 골절 때문에 병원에 입원해 있는 내가 병실에서 글을 쓸 수 있는 것도 내 손에 '아이패드'가 있기 때문이다. 비록 맥북 에어처럼 노트북이 아니기 때문에 사진을 첨부하는 포스팅을 하지는 못하지만, 단순히 글을 쓰는 일을 언제나 할 수 있다. 이 아이패드라고 불리는 '태블릿PC'라는 기기를 가장 혁신적으로 사람들에게 감탄을 준 것도 바로 스티브 잡스였다. 잡스가 고인이 된 후 많은 사람이 잡스가 ..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2. 7. 20. 06:36
인사이드 애플(Inside Apple), 비밀 제국 애플 내부를 파헤치다 아무리 세상에 관심이 없더라도 '애플'이라는 회사와 '스티브 잡스'라는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스티브 잡스는 그야말로 세계의 변화를 주도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이기 때문이다. 만약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그 이름을 모른다면 정말 산속에 틀어박혀서 도를 닦는 사람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팟과 아이폰, 아이패드로 세계를 놀라게 하였고, 세계를 놀라게 한 것만이 아니라 세계의 흐름 중 하나를 자신이 바꿨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위 '애플'의 마크가 새겨진 제품을 들고 있는 사람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7. 29. 19:20
Qook 북카페를 이용해 보았다. 올포스트의 Qook 북카페 무료이용 이벤트에 당첨되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사실, 당첨되놓고서도 아이폰이나 E-Book을 읽는데에 필요한 단말기가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Qook 북카페에서는 단말기로만 이용가능한 서비스뿐만이 아니라, 컴퓨터로 다운받아서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해주었다. (컴퓨터로 이용하는 것은 스크린샷을 찍을 수 없도록 쿡에서 서비스상으로 막아놓았다. 그렇기에 자료 이미지가 없는 점을 양해해주기 바란다) '전자책(E-book)' 시장의 전망 우리에게 아직까지 E-book이라는 것이 잘 익숙하지가 않다. 아이리버나 삼성에서 E-book 단말기를 출시하고, 아이패드가 출시된지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다. 지금도, 지..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6. 29. 06:39
아이패드 효율적으로 사용할려면? 아이패드가 처음 출품되었을 때, 아이폰의 크기만 키웠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그다지 실용적이지 못할 것이다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사실 휴대성이 있긴 하면서도 , 크기 때문에 조금 골머리가 아팠을 겁니다. 이런저런 면을 따져보면 아이폰에 비해서 비효율적이 면도 적지 않게 있구요. 하지만, 단 하나의 물품이 있으면 아이패드를 훨씬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물품은 바로 ' 벨크로테이프 (일명 찍찍이) ' 입니다. 잠시, 벨크로테이프에 유래에 대해 이이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벨크로테이프의 유래 1941년 어느날, 조지 드 메스트랄은 아일랜드산 포인터와 함께 스위스의 유라 산에서 사냥을 하고 있었다. 그는 그날 내내 사냥개와 바지에 붙은 우엉을 떼어내느라 고생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