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6. 27. 02:04
한국 8강진출 좌절 2:1 아쉬운 패배 아아, 한국이 졌습니다. 목소리가 완전히 또 갈라져버렸어요. 마지막에는 땀범벅 + 눈물을 흘렸습니다. 전 제가 이렇게 스포츠에 미쳐있는 줄 몰랐습니다. 하하. 전 국민이 오늘 목이 터져라 외치고, 아마 슬픔에 빠져있을 겁니다.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6월 26일 밤11시에 시작된 우루과이와 대한민국의 16강전에서 한국이 아쉽게 2:1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저의 관점에서, 대략적으로 우리가 진 이유를 몇 가지 나름대로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 심판의 지나친 오심 ○ 과감한 행동의 부족 ○ 선수기용의 잘못 심판의오심 누구나 이번 시합을 보면서 똑같은 생각을 했을겁니다. ' 저 심판 뭐야!!!' 하면서 말이지요. 저도 보면서 입에서 욕을 내뿜었었습니다. 기성용이 후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