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벤트 정보 노지 2023. 5. 27. 08:52
내가 현재 주식 거래를 하거나 주식을 모으는 데에 활용하고 있는 증권 계좌는 토스 증권이다. 토스 증권 계좌는 한 차례 증권 계좌를 개설한 이후 인증을 해놓기만 하면 언제든 쉽게 주식을 사고팔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스 증권에서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무료 주식받기 이벤트를 통해 쏠쏠하게 주식을 모으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현재 토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 중 하나는 출석체크 이벤트다. 단순히 토스 증권에 로그인을 하는 것이 아니라 토스 증권에 접속해 '내 주식'을 클릭했을 때 가장 상단에 나타나는 팝업창에서 볼 수 있는 '매일 방문할수록 혜택이 커져요. 출석체크하고 주식받기'를 클릭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당연히 출석을 많이 할수록 혜택도 커진다. 그리고 그냥 출석체크만 하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 ..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20. 4. 21. 09:36
나는 특별해지고 싶다. 그 욕심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품는 평범한 욕심이다. 일종의 자아실현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그 욕심을 채우는 일은 좀처럼 쉽지 않다. 유명한 인사들은 ‘있는 그대로의 내가 가장 특별하다’라고 말하지만, 평범하게 살아가는 우리는 그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이미 특별한 지위에 올라있는 특별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나를 특별하게 해줄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 헤매곤 한다. 어떤 사람에게 그 무언가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돈, 어떤 사람에게는 지위, 어떤 사람에게는 시간일 수도 있다. 이 글을 쓰는 나와 글을 읽는 당신도 적어도 남들처럼 특별하게 살아가고 싶다는 욕심 하나로 무언가를 해본 적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9. 1. 11. 10:05
스타벅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처음 경험한 것들 얼마 전에 아는 형과 부산에서 함께 점심을 먹었다. 점심부터 고기 뷔페를 찾았는데, 당시 점심인데도 불구하고 고기 뷔페에 비어 있는 테이블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사람이 가득 차 있어서 놀랐다. ‘이렇게 사람이 모일 정도로 맛집인 걸까?’라는 생각을 무심코 해버릴 정도로 그 풍경이 압권이었다. 하지만 고기 뷔페는 실망시키지 않고 평범한 혹은 약간 모자란 맛이었다. 고기 뷔페에서 그래도 맛있게 한 끼를 해결한 이후 걸으며 소화도 시키고, 잠시 이야기도 할 겸 스타벅스를 들리기로 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스타벅스에 한 번 가는 비용은 어쩌면 고기 뷔페에 버금가는 돈이 들 수가 있다는 점이다. 만약 평소의 나라면 절대 스타벅스에 가지 않겠지만, 오늘은 설문 조사에..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6. 6. 22. 17:05
김해 신세계백화점 사전 오픈, 혼자서 돌아다니다 어느 덧 3시간이 훌쩍 지나가 오늘(22일) 김해 신세계 백화점이 사전 오픈을 하였다. 원래는 23일이 정식 오픈 일정이지만, 문자 메시지로 하루 일찍 사전 오픈(Pre Open)을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들어서 바로 우리 집 앞에 있는 '김해 신세계 백화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무거운 카메라 가방과 가벼운 지갑을 가지고. 김해 신세계 백화점은 김해 버스터미널과 연결이 되어 있어 터미널 내에서도 입장이 가능하다. 나도 그렇게 신세계 백화점으로 향했는데, 비록 비가 오더라도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 문을 열고 들어가자 엄청나게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이할 수 있었다. '여기가 천국인가!?'이라는 느낌. 백화점 건물 내로 들어가니 김해 신세계 백화점 김태진 점장..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1. 5. 1. 07:30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가 들려주는 이야기 스타벅스. 아마 현대인들 중에서 스타벅스라는 커피점을 모르는 사람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처럼 이용은 하지않더라도 그 이름만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맥도날드, 롯데리아, 파리바게트, 뜌레쥬르, 베스킨라빈스처럼 갑자기 우리 생활에 등장하여 우리 생활의 중심에 자리잡고 이름을 알리고 있는 스타벅스. 그 스타벅스를 세운 하워드 슐츠 이야기를 이 책 온워드(Onward)가 담고있다. 나는 하워드 슐츠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역시 이래야 기업이 성공하는구나!' , '이충권선생님이 하신 말씀 그대로였어!' 라는 생각을 내내 했었다. 내가 이전에 선의후이라는 말을 자주 다른 포스팅에서 언급을 했었다. 이를 위해서는 의를 먼저 추구해야한다는 뜻의 선의후이의 자세를 하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