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8. 7. 5. 07:30
전면 USB 포트 이상으로 구매한 슈피겐 USB 허브, 디자인은 좋았지만… 얼마 전에 어머니가 카톡으로 “USB 인식이 잘 안 된다. 포트 한 개만 사도.”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어머니는 사무실에서 일하시면서 외장 하드를 늘 이용하시기 때문에 USB 포트가 중요했다. 그리고 USB 포트는 사용하는 만큼 빨리 수명이 줄여 들어버려, 안정적 작업을 위해서는 USB 허브가 필요했다. 일전에 내가 구매한 제품과 똑같은 제품을 사려다 어머니 사무실 환경을 생각해서 ‘위에서 아래로 꽂는 형태’가 아니라 ‘앞에서 뒤로 꽂을 수 있는 형태’의 USB 포트를 사고자 했다. 음, 설명이 조금 애매한 것 같은데, 쉽게 말해서 컴퓨터 본체 앞에 있는 USB 포트와 같은 형태의 제품을 찾았던 거다. 그중에서 유독 많은 후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