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9. 6. 7. 08:20
최근에 종료된 드라마 을 보면 유독 노골적으로 PPL 광고를 하는 한 고깃집을 볼 수 있었다. 그 고깃집은 무한 리필 갈비로 많은 사람에게 꽤 이름이 알려진 ‘명륜진사갈비’라는 고깃집으로, 근래에 갑작스레 드라마 PPL 광고만 아니라 여기저기서 광고로 볼 수 있었던 고깃집이었다. 평소 무한 리필 고깃집에 대한 실망이 커서 썩 관심은 두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사는 곳 바로 앞에 명륜진사갈비가 오픈 예정이라는 걸 보면서 ‘호오, 도대체 어떤 고깃집인지 한 번 직접 가서 먹어봐야겠다.’라며 한 번은 가서 먹어보려고 벼르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전에 바로 그 기회를 맞았다. 어머니가 “점심으로 저기 가서 한 번 먹어보자.”라며 말씀하신 덕분에 기회가 생긴 거다. 명륜진사갈비는 일단 드라마에서 연기라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