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4. 5. 6. 07:30
그들의 용서할 수 없는 행동 하나 '알바생 지원 어려워…', 그들은 도리라는 게 없나? 오늘은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인 석가탄신일(이하 부처님 오신 날)이다.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이 눈물 흘리게 하고, 분노하게 한 사건이 있었지만(여전히 현재진행형), 그래도 이런 황금연휴에는 많은 사람이 가까운 사람과 함께 모여 조금이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야구를 보거나 여행을 가거나 외식을 하거나… 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나는 오늘도 조금 슬픈 이야기를 해야만 할 듯하다. 슬픈 이야기라고 말하기보다 화가 날 수밖에 없는 이야기라고 말하는 게 옳은 표현일 거다. 하지만 석가탄신일이기에 꼭 이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석가탄신일은 단순히 불교의 큰 행사로 의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