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1. 9. 29. 09:05
지난달에 나는 한 출판사에서 진행한 SNS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9월 27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설빙 기프티콘을 받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막상 설빙을 찾을 일이 없어 계속해서 기프티콘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지난 월요일에 부산의 아는 형과 점심을 간단히 먹은 이후 근처에 있는 설빙을 찾게 되어 기프티콘을 사용할 수 있었다. 원래 내가 받았던 설빙 기프티콘은 샤인머스캣메론설빙이었지만, 나는 최근에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칙촉 몬스터 설빙으로 바꿔 먹기로 했다. 원래 이런 기프티콘은 해당 금액만큼 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꼭 기프티콘에 적힌 메뉴가 아니라도 다른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설빙에서 주문한 칙촉 몬스터 설빙의 모습은 다음과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