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 여행기 노지 2010. 8. 24. 06:38
경복궁을 방문하다 서울에 소녀시대를 보기위해서 올라갔지만, 그다지 건질건 없었다. 첫 날 이종사촌형집에서 하룻밤을 묵고 다음날 '하록킴'님과 만나기 위해 경복궁역으로 갔다. 내가 광화문을 보고 싶다고 하니까, 일부러 이곳을 만나는 장소로 정한 듯 하다. 다시한번 하록킴님에게 이것에 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내가 일찍 도착하였기에 시원한 에어컨이 틀어져 있는 고궁박물관안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이곳에서 약 30분간을 졸고 있으니, 하록킴님이 도착했다. 경복궁에서 하록킴님과 만나서 안으로 들어설 때는 날씨가 상당히 흐렸다. 흐린데도 불구하고, 습도는 높고 더위가 있어 불쾌지수는 상당히 높았다. 아래 사진은 경복궁을 들어가기전에 찍은 사진이다. 입장권을 사기위해서 매표소로 향했다. 경복구에서 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