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2. 10. 28. 08:28
평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는 JTBC 사건 보도 프로그램 의 독립 유튜브 채널이 마침내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채널은 JTBC 시사 프로그램 중에서 유일하게 유튜브 독립 채널을 가지면서 과연 구독자가 얼마까지 늘어날 수 있을지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았는데, 마침내 구독자 10만 명 달성에 성공했다.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라 시사 프로그램 단독 유튜브 채널에서 단기간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한 사례는 대단히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라는 프로그램이 이렇게 많은 사람의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시사 보도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늘 분위기가 경직되는 강력 사건만을 다루지 않기 때문이다. 은 주요 강력 사건만 아니라 SNS 채널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건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2. 10. 14. 07:21
평일마다 재미있게 보고 있는 JTBC 사건 보도 프로그램 이 JTBC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독립해 독립 채널을 만들었다는 소식을 지난주 방송을 통해 들을 수 있었다. 당시에는 검색이 되지 않아서 곧바로 구독을 하지 못했었는데, 며칠 전 방송에서 을 메인 앵커 양원보 반장(?)님이 구독을 설명을 해주셨다. 유튜브 검색창에 '사건반장 양원보'를 검색한다면 채널 홍보를 위한 영상을 올린 양원보 반장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상이 가장 최상단에 뜬다. 해당 영상을 클릭한다면 '사건반장' 공식 채널로 이동해서 마침내 구독을 할 수 있다. 처음 채널이 공개된 이후 방송에서 채널 구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이후 곧바로 구독자 1만 명을 돌파했다. 지금은 구독자 5만 명을 돌파하면서 방송사의 전체 방송을 다루는 채널에서..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2. 7. 8. 10:12
평소 나는 아침, 점심, 저녁을 먹을 때마다 항상 뉴스를 챙겨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저녁 뉴스 같은 경우에는 워낙 늦은 시간에 하기 때문에 저녁을 먹을 때는 넷플릭스를 보거나 혹은 특정 채널에서 재방송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저녁 6시에 방영하는 JTBC 을 보면서 저녁을 조금 일찍 먹고 있다. 은 제목 그대로 우리 사회에서 일어난 여러 사건 사고를 가지고 전문가의 의견을 덧붙여 보도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겉을 본다면 여러 채널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사 보도 프로그램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조금 더 면밀히 프로그램을 살펴본다면 은 조금 더 적극적으로 시청자와 소통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양원보 앵커를 중심으로 해서 매일 조금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