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5. 9. 13. 14:06
슈화를 통해 문을 활짝 연 이후 오해원을 통해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말할 수 있는 속의 또 하나 프로그램 의 3대 MC를 맡았던 빌리 츠키의 가 생각보다 일찍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 소식은 지난 금요일(12일)을 맞아서 공개된 에어부산 편을 통해서 전해지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나도 템빨 좀 받자'라는 이름으로 촬영에 들어간 승무원 체험편은 슈화가 400만, 오해원이 "외모 췍!"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면서 무려 7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엄청난 결과를 보여주었다. 어떻게 보면 남녀노소 누구나 갖고 있을 승무원에 대한 로망을 자극하고, 승무원 일일 알바를 한 출연진의 색다른 모습이 주목받은 셈이다. 하지만 아직 올라가는 중이라고 해도 츠키의 에어부산 승무원 알바는 100만도 보기 어려운 상..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5. 7. 25. 07:27
2대 워크돌 오해원에 이어서 3대 워크돌로 활약 중인 빌리 츠키는 이번에 촬영을 위해서 영화 의 무대가 되었던 가리봉동을 찾았다. 그녀가 이곳을 찾아 체험한 이색 직업은 바로 경찰관으로, 일일 경찰관이 되어 가리봉동을 담당하는 선배들과 함께 거리를 순찰하거나 사건이 발생한 곳을 통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댓글창을 보면 제복을 입은 츠키의 모습이 너무 멋지고 잘 어울린다는 댓글도 많았지만, 츠키가 가리봉동에서 겪은 일을 두고 분노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영화 의 무대가 되었던 가리봉동은 대대적인 단속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실제로 흉기 난동 사건을 비롯한 사건이 비일비재해서 한국에 존재하는 우범 지역 같은 곳이었다. 일일 경찰 츠키에게 가리봉동 사람들이 역정을 낸 이유 낮부터 약주를 하고 취한 사람이..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25. 6. 15. 08:04
지난 6월 12일(목)을 맞아서 공개된 은 츠키가 한 고등학교의 매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평범한 고등학교 매점이 무대라고 해도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 에서 츠키가 방문한 곳은 문화 예술 업계로 꿈을 가진 아이들이 진학하는 서울 공연 예술 학교였다. 아이브의 안유진, 장원영이 이곳 출신이라나? 평범한 고등학교와 조금 다른 고등학교이다 보니 색다른 모습을 볼 수도 있었지만, 역시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는 겉은 달라 보여도 속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단지, 배우는 것이 다르다 보니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경제적 여유가 있고, 확실하게 도전하고 싶은 꿈이 있다면 이런 고등학교에 다니는 것은 무척 커다란 행운으로 보였다.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학교? 여기서 츠키는 아르바이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