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6. 10. 07:56
' 나는 꿈을 가지지 않는다 ' 꿈을 가지지 않는 황당한 이유 대학에서 자기소개서 쓸 때 , 친구에게 '넌 꿈이 뭐냐?' 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 그러자 친구가 대답한 말은 ' 난 꿈 없어. ' 였다. 아마도 이런 상황이 드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실상, 지나가는 사람에게 ' 꿈이 뭔가요? ' , ' 당신의 비전은 뭔가요? ' 물어보면 바로 대답하지 못한다. 확실한 꿈도 , 비전도 가지지 않고 살아 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꿈을 가지지 않고, 비전을 가지지 않는 것일까? 내 친구에게 ' 왜 넌 꿈이 없어? , 아직 안정했어? , 찾는 중이야? ' 라고 물어보았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황당한 대답이었다. ' 꿈을 가지면 꿈을 이뤘을 때 너무 허무하잖아. 그래서 나는 꿈 같은 것 안가져. ' 라고..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0. 6. 2. 10:55
따뜻한 카리스마님과의 만남 ' 심리학이 청춘에 묻다 ' 북세미나 6월 1일 저녁 7시 30분에 부산 토즈대연점에서 따뜻한 카리스마(정철상교수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 심리학이 청춘에 묻다 ' 책 출간 북세미나였는데요, 정말이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 저 미쿠루입니다' 하니까 교수님이 알아보시더군요 ^^ ㅎ 게다가 , 부산외대 출신이라구 말씀해 주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정말이지 세상 좁네요. 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된 교수님이 저희 대학선배셨다니 이런 인연이 있을까요? 하하하 교수님께 명함을 받았는데요, 제가 아직 대학생이라 명함같은 것이 없어서 전 드리지 못 했습니다. 이때 다른 강의에 참여하신 분들중 몇분은 명함을 교환하시던데, 저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