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2. 11. 11. 07:30
지스타(G-Star) 2012 현장을 가다, 노지의 지스타 2012 현장 취재 이틀 동안 지스타 2012 현장을 찾은 걸그룹 위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만, 오늘은 지스타 2012 현장을 담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 지스타 2012는 정말 많은 사람이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이런 행사에는 사람이 적게 오는 것이 오히려 더 신기한 일이지요. 특히 이번 지스타 2012는 최초로 민간주최로 개최되었기 때문에, 이번의 성공적인 개막은 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지스타 파워블로거로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개막일부터 아침 일찍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일이 있어 개막일에 참여하지 못하였죠. (뒤늦게 참여했었죠. 오후 늦게. 그 때문에 걸스데이를 봤던 거고요.) 그것이 꽤 아쉽기는 합니..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2. 5. 27. 07:26
2012 부산국제모터쇼 현장을 가다 지금 부산 벡스코에서는 국제모터쇼가 한창입니다.주말을 맞아서 친구와 함께 이곳을 방문하였는데요, 정말이지 사람들이 완전 많더군요.벡스코 행사는 지스타와 부산 코믹월드 밖에 참가를 안 했었는데… 정말 입이 쩍 벌어지더라고요. 하하하. 도대체 얼마나 볼 것이 많았길래 그러냐고요?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갈 때는 김해 외동터미널에서 해운대 고속버스를 타고 갔었습니다.혹시 김해에서 가시는 분이 있다면, 적극 말리고 싶습니다.왜냐고요? 차가 너무 막힙니다. 그냥 경전철-지하철 타고 가는 것이 훨씬 빨라요.돌아올 때는 지하철-경전철을 이용했었는데, 훨씬 쾌적하고 좋더군요. 본관으로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이 정도의 인파였습니다.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1. 11. 13. 07:07
지스타의 매력적인 부스걸들을 만나다. 지스타하면, 당연히 게임이 최우선적인 목적이겠지만서도, 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남자이고 남자들의 또 한 가지의 목적은 바로 각 게임회사에서 내세운 모델들을 촬영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명 부스걸로 불리는 모델분들은 지스타의 하나의 매력으로 자리잡았으며, 지스타의 꽃이라고 말을 해도 될 정도라고 생각한다. 지스타의 내부에서 이것저것 구경을 하다보면 일명 대포 카메라라고 불리는 기기들을 소유한 사람들을 종종 마주치곤 한다. 그 분들의 목적은 바로 부스걸들의 촬영이다. 그 분들을 따라다니면서 촬영을 하다보면, 나름 좋은 각도에서 촬영을 할 수가 있고, 풍부한 광량을 가진 플래시를 터뜨리시기 때문에, 기기가 부족하더라도 충분히 좋은 촬영을 할 수가 있다. 사진 공부도 하고..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1. 11. 12. 07:04
2011 지스타 현장을 가다! 11월 10일 수능당일날은 지스타의 개막일이기도 했었다. 비록 수험생들은 열심히 수능을 치고 있겠지만, 평일에다가 사람이 적을 것 같은 목요일이었기 때문에, 나는 지스타에 가기로 과감히 결심을 하였다. 매해마다 지스타에는 하루는 가는 게 일상이었고, 게임도 구경하고 모델분들의 사진도 찍고 싶은 그러한 사적인 욕심도 챙겨서 이번 2011 지스타에 참가를 하게 되었다. 아마, 나와 같은 남자들은 지스타에 가는 목적이 40%는 게임, 40%는 모델촬영, 20%는 타 의도가 아닐까 싶다. 뭐, 이런 게 나만 해당한다면 일반적인 남자분들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하지만, 지스타 현장에서 본 것을 떠올려보면 이 가설이 틀릴 수가 없다고 생각이 되는 것이 내 생각이다. 킥킥. ..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1. 21. 08:47
2010 지스타의 현장에 가다! 어제 11월 20일 친구와 함께 지스타에 다녀왔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저는 지스타의 마지막날 21일날 또 한번 더 즐기기 위해서 지스타에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제대로 못 찍은 사진도 좀 더 찍고 싶고, 모델분들과도 같이 사진도 찍고 싶고 말이지요. 하하하하. 어제는 친구와 함께 갔지만, 오늘은 갈려고 하면 혼자가야 하기 때문에 아마 모델분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은 무리겠죠? 사진은 저의 제1의 목적이고, 제2의 목적은 재밌있는 게임을 즐기는 것입니다. 지스타는 국제게임전시회로써 세계 각 유명 게임업체들과 국내게임업체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제가 체험해본 것은 플레이스테이션과 3D게임 위주였는데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국제적인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