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9. 2. 22. 07:30
며칠 전 어머니의 일을 도와서 함께 납품을 하러 가다가 들린 로또 복권 판매점 옆에 있는 델리까뜨 과자점을 찾았다. 델리까뜨 과자점은 한번 이용해본 이후 워낙 상품의 질도 좋고, 맛도 다른 곳과 달리 꾸준히 맛있는 집이라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이번에도 역시 들린 김에 몇 가지 먹을 걸 사기로 했다. 납품을 하는 곳에 가져다줄 것과 집에서 먹을 걸 나누어서 구매했는데, 전적으로 내가 먹을 건 하나부터 열까지 ‘달콤하다.’는 말이 어울리는 스위츠가 많았다. 아래에서 사진으로 함께 보자! 첫 번째로 볼 수 있는 상품은 ‘머랭 쿠키’라는 상품이다. ‘머랭 쿠키’라는 게 솔직히 나오는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델리까뜨 과자점에서 진열된 모습을 보자마자 ‘앗, 이건 사야 해!’라는 촉이 와서 곧바로 구매했다.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