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3. 3. 22. 07:00
대학생들의 일탈은 어디까지 이어지나? 아직도 철이 들지 못한 대학생들 3월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 신입생들이 새로운 학교, 새로운 방식에 적응을 해나가는 시기다. 대학 생활의 시작은 무엇보다 새로운 환경에서 얼마나 빨리 적응하고, 얼마나 좋은 사람을 만나 관계를 만들 수 있는지에 큰 중점을 둬야 한다. 대학교에 들어가서 매일 같이 술을 마시거나 놀러다니거나 하는 등의 사람을 만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자신을 위해서 절대 좋은 일이 아니다. 단연코 그런 권유를 악착같이 한 사람들은 '사회의 쓰레기'로 생각하여 거리를 둬야 하고, 최대한 관계가 얽히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나 많은 철없는 대학생이 그런 선택을 하지 못하고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했음에도 아직 성숙해지지 못한, 소위 철이 들지 못한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