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4. 12. 20:05
게임중독의 피해를 막기위해 청소년 게임심야접속을 제한한다고 한다. DMB KBS 뉴스를 보다가 접했다. 거기서 들린 단어는 넥슨 과 '바람의나라 등 ' 이라는 말 .... 갈수록 악영향이 늘어나는 게임중독. 과연 이 프로젝트가 어디까지 효과가 있을 지 기대된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부모님의 주민번호로 생성된 계정을 사용하는 아이들은 그 플레이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한데....이것이 관건이다. 또한, 게임중독은 청소년에게만 있는게 아니라 20대, 30대 등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걸로 몇일 전 뉴스에서 확인 할 수 있었다. 차라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정부터 아침7시까지 아예 게임서비스 작업을 중단시키는 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렇게 되면, 게임회사의 영업권을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