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7. 3. 08:13
브라질, 네덜란드에 역전패 스스로 무너져버린 브라질 아마, 어제 축구를 본 사람들은 이외의 상황이 계속되면서 ' 오오오 -! ' 하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보았을 것이다. 네덜란드와 브라질은 몇회의 월드컵에서 계속 맞붙이쳤었다. 한쪽이 승리하면 다음회 때는 다른 한 쪽의 승리가 번갈아가면서 그들의 대전은 숙명이나 다름없었다. 그것이 2010년 7월 2일 밤11시(한국기준) 브라질 : 네덜란드 전으로 다시 재현되었다. 브라질은 2006년도에서 프랑스에게 짐으로써 진출하지 못했던 기회를 털어버리기 위해 분전을 했다. 하지만 브라질은 오렌지군단 네덜란드에게 무너져버렸다. 브라질은 전반 7분경에 터진 골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지만, 10분 다시 호비뉴가 환상적인 선제골을 넣으면서 앞서갔다. 하지만, 브라질은..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6. 18. 17:40
대한민국, 애초에 질 각오로 했다? 패배 애초부터 짙었다. 본격적인 글에 들어가기 앞서, 이것은 단순히 나의 개인적인 시각으로 해석한 것이라는 것을 명시한다. 6월 17일 오후 8시 30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우리나라는 4:1이라는 경기결과로 무참히 패배하고 말았다. 패배의 요인에 전략을 갑자기 바꾼 점과 선수기용 잘못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 나는 한 가지를 지적하고 싶다. 바로 선수들의 마음가짐을 지적하고 싶다. 우리나라 선수와 감독, 아르헨티나 선수와 감독들이 인터뷰를 한 내용을 들으면 애초에 우리가 질 수 밖에 없었다는 게 나타났다. 잠시 그 인터뷰 내용 중 무엇이 다른지 보자. 한국 감독 허정무와 그 외 여러선수들의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면.,. 허정무는 인터뷰 내용 중 이렇게 말했다. "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6. 17. 22:48
대한민국 아르헨티나에 완패 4 : 1 아아, 시험공부까지 포기하면서 봤습니다만, 너무 아쉽게(?) 졌어요. 우리에게 운이 너무나 안 따라준 것 같습니다. 아, 하지만 지적 몇가지를 하고 싶군요. 왜 차두리를 출정시키지 않았을까? 왜 기성용을 뺐을까? ( 차라리 염기레기나 빼지 ) 솔직히 이길 수 있는 시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지요 ㅡ 휴우.... 전반 끝나기 직전에 이청용의 골과 후반초반에 공세를 퍼부을때는 할 수있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빌어먹을 젠장 ........ 역시 메시는 괴물이었습니다. 아르헨티나에 골 운도 너무나 좋았어요. 애초에 운 자시고 하기전에 , 기술면에서도 차이가 났었고 , 패스성공률 부터 심하게 차이나면서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에고, 전 빨리 내일 마지막 있는 기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