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 17. 00:20
요즘 집이 너무나 고문장 같고 , 정말 말하는 것마다 너무나 나의 심기를 건드린다. 경상대 후보로 발표나고나서 더욱 힘들어졌다. 재수할때도, 엄청 많이 집에서 힘들었는데 말이다... 재수할 때 , 한명도 찬성을 안했다. 정말 짜증났었다. 그때...후...다시 생각하니 또 짜증난다... 재수 과정을 잠시 적어보도록 하지... 재수할 때 , 아빠라는 작자가 ( 말이 아빠지, 아빠가 할 행동을 집에서 하나도 안함. 10년째 집에 생활비 안주고, 빚, 도박 난리 ) " 니 따위가 해서 뭐 된다고 난리고! , 아빠 아는 사람 애들도 했다던데 , 다 실패 했다더라 " 그때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 아빠 아는 사람? 아빠 아는 사람이 뭐 있나? 다 똑같이 도박하고 술마시고 여자 밝히는 것밖에 없는 주제에 유유상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