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8. 5. 5. 07:30
요리 알지 못하는 남자도 쉽게 만드는 대파를 가득 넣은 영양만점 김치찌개, 처음 도전했어요 집에서 홀로 밥을 먹으면 시켜 먹는 일이 잦다. 하지만 자주 시켜 먹으면 돈이 부족해지고, 시켜 먹는 맛에 익숙해져서 '맛있다'는 느낌을 잘 받지 못하게 된다. 평소 내가 자주 시켜 먹었던 피자헛, 굽네치킨도 그렇게 점점 맛을 느낄 수 없게 되어 거래를 끊었다. 하지만 홀로 밥을 챙겨 먹는 일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라 학교에서 늦게 돌아왔을 때는 여전히 시켜먹을 때가 많았다. 지난번에 받은 쿠폰을 아직 쓰지 않았으니까, 쌓인 포인트는 사용해야 하니까… 등의 변명거리를 찾아 시켜 먹는 일을 피하지 않았던 거다. (웃음) 정말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제공하는 포인트 적립과 쿠폰 제도는 잘 만든 것 같다. 몇 번 같은 집..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7. 12. 30. 07:30
혼자 출출할 때 먹기 좋은 맛있는 김치볶음밥 만들기 김치볶음밥은 한국에서 국민 볶음밥으로 불릴 정도의 볶음밥이다. 배가 고프면 프라이팬에 식용유 혹은 참기름을 두른 이후 김치를 볶고, 취향에 따라 양파와 마늘, 치즈 같은 재료를 넣은 이후 하얀 쌀밥을 넣고 볶으면 그 어떤 가게의 김치볶음밥보다 맛있는 밥이 완성된다. 이게 수제 요리의 특징이다. 아마 한국에서는 자취생을 비롯한 많은 사람이 자신만의 김치볶음밥 노하우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김치볶음밥 레시피 대회를 오디션 프로그램 형식으로 개최한다면 가지각색의 김치볶음밥이 나올 것 같다. 지난번 에서 라면 레시피 공모전을 했던 것처럼 말이다. 김치볶음밥과 조금 다르지만, 한때는 어느 치킨 회사의 매운 치킨과 김치, 밥을 볶아서 먹는 치밥..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3. 11. 19. 07:30
점점 더 가까워진 겨울, 김장 준비하셨나요? 고창황토배기유통 배추로 김장을 담그다! 11월이 되고 나서 날씨가 정말 무섭게 추워지고 있습니다. 요즘 아파트에서는 여기저기서 김장을 담그는 준비를 하는지 젓갈 냄새가 자주 풍기고 한답니다. 여러분이 계신 곳은 어떤가요? 젓갈 냄쌔 때문에 코를 막거나 '으으, 이거 무슨 냄새야?'라고 하신 적이 있지는 않으신가요? 김장 김치를 위해 양념장을 만들거나 배추를 절이거나 하시지는 않으셨나요? 얼마 전에 저희 집에서는 고창군의 맛있는 배추로 본격적인 김장 담그기에 앞서 작은 김장을 하였습니다. 황토배기유통에서 배송 받은 절임 배추는 빠르게 김장을 담궈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서 김치를 담궜는데요… 배추가 정말 좋아서 그런지 김치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아래에서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