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2. 3. 5. 07:32
선거문구에서 볼 수 있는 MB정권 심판,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 올해 큰 몇 개의 선거를 앞두고 많은 사람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대 반격을 노리는 야당은 '기필코 이번에야 말로 MB정권 심판을 해야한다.'면서 국민들에게 큰소리를 뻥뻥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김해에는 특히 그러한 현상을 더욱 두드러지게 볼 수가 있다. 지금 선거를 준비중인 야당 예비후보들은 'MB정권 심판'이라는 말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름을 끊임없이 언급을 하고 있다. 어찌보면 이것은 당연한 선거전략처럼 보인다. 그 동안 MB정권에서 희생되어온 많은 국민들에게 자신의 주장을 역설하고, 자신의 주장에 보다 그 명분을 살리기 위해서 '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름을 등에 업고 사람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선 더할 ..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1. 4. 17. 13:00
김해을 야4당 단일후보 이봉수 발족식에 참여해보니 며칠전 김해 장유면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뽑힌 이봉수 후보의 발단식이 있었다. 어쩌다보니, 나도 역시 이 곳에 참여하게 되어었다. 이곳에서 말로만 듣고, 간접적으로 밖에 보지 못했던 몇 인물들을 만날 수가 있었다. 당연히 악수를 하거나 서로 알아보지는 못했지만 말이다. (그러면 뉴스감이라고...) 어찌됫든, 블로거의 정신을 살려서 당당히 기자들 옆에서 나도 연신 셔터를 눌러댔었다. 수줍게 말이다. 그 결과, 나는 나의 카메라로 유시민과 한명숙, 이봉수 후보, 곽진업 그리고 그 이외의 몇 사람들을 담을 수가 있었다. (원체 이름을 들어도, 몇 사람 빼고는 이름이 기억이 나지가 않는다.) 난 우월한 렌즈나 외장 플래시를 가지고 있지는 않았지만, 주위에서 워낙 ..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1. 3. 21. 06:52
국민참여당 전국당원대회에 참석해보니 지난주 토요일 11.03.19 나는 수원으로 향했다. 어머니와 함께 국민참여당 전국 전당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이다. 내가 이 곳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단순히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해서 였다고 말한다면, 그 이유가 전부 될 수 있을까? 이전 김해에서 개최되었던 국민참여당 전당대회에도 참석을 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참석하게 되었다. 국민참여당은 고노무현 전대통령의 의지를 잇기 위해서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당이다. 아직까지 많은 것이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당의 재정이 다른 큰 당에 비하면 상당히 궁핍한 편이다. 그래서 이런 전당대회를 가게 되면, 항상 노란점퍼와 각종 국민참여당 홍보물을 판매하고 있다. 당원이라면, 아니 당원이 아니더라도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한다면 적은..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0. 4. 25. 21:40
오늘 저희 김해시에서 국민참여당 당원대회를 해서, 사진을 찍으러 저도 참가했습니다. 어머니 지인이 의원후보로 나가셔서 어머니도 참가했는데, 저보고 사진 찍으러 오라고해서 카메라 들고 갔습니다. 그나저나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데....솔직히 상당히 쪽팔리더군요. 웬만한 사람들언 전부 망원렌즈+DSLR을 들고 찍는데....제가 찍는건 작은 소장용카메라...하하하하... 뭐, 딱히..... 돈이 없는게 슬픈게 아니니까요!!! (아냐!!) 가까운데서는 어느 정도 차이가 없겠지만, 멀리서 찍을려고 하니 정말 사진이 잘 안나오더군요.... 보시면, 전부다 노란색이지요. 전 운동복 입고 갔었는데...완전한 파란색이라...하하하하하 역적이 된 기분이더군요..ㅋㅋㅋ 노전대통령의 힘은 아직도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