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을 야4당 단일후보 이봉수 발족식에 참여해보니
- 시사/사회와 정치
- 2011. 4. 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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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을 야4당 단일후보 이봉수 발족식에 참여해보니
며칠전 김해 장유면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뽑힌 이봉수 후보의 발단식이 있었다. 어쩌다보니, 나도 역시 이 곳에 참여하게 되어었다. 이곳에서 말로만 듣고, 간접적으로 밖에 보지 못했던 몇 인물들을 만날 수가 있었다. 당연히 악수를 하거나 서로 알아보지는 못했지만 말이다. (그러면 뉴스감이라고...) 어찌됫든, 블로거의 정신을 살려서 당당히 기자들 옆에서 나도 연신 셔터를 눌러댔었다. 수줍게 말이다.
그 결과, 나는 나의 카메라로 유시민과 한명숙, 이봉수 후보, 곽진업 그리고 그 이외의 몇 사람들을 담을 수가 있었다. (원체 이름을 들어도, 몇 사람 빼고는 이름이 기억이 나지가 않는다.)
안으로 들어가니 유시민을 바로 유시민을 볼 수가 있었다.
이봉수 후보와 유시민
지시를 내리는 유시민
YTN기자도 와있었다. 나도 찍혔을까?
도착한 한명숙 전총리아 민주당의...누구...
인삿말을 하는 이봉수 후보
아이폰으로 트위터에 사진을 촬영해 올리는 한명숙 전총리
저것은 우월한 XX패드
곽진업의 말로 모두가 웃었다.
난 우월한 렌즈나 외장 플래시를 가지고 있지는 않았지만, 주위에서 워낙 팡팡 터트려서 나름 괜찮은 사진을 담을 수가 있었다. 이봉수 후보의 선거사무소는 김태호 후보의 선거사무소와 겨우 약 500M밖에 떨어져 있지가 않다. 지금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과연, 이번 선거에서 누가 이길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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