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7. 3. 30. 07:30
피의자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을 앞두고 읽은 '2016 헌나 1' 판결까지의 이야기 오늘 우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 실질 심사를 앞두고 있다. 시민의 여론은 당연히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과 함께 확실한 책임 규명을 위한 수사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의 몇 친박 의원들은 아직도 할 말과 하지 말아야 말을 가려서 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여전히 우물 안 하늘만 보고 있다. 세월호는 무려 3년 만에 바다 위로 떠오르며 다시 한번 온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 사건에서 주요 쟁점으로 다루어진 세월호 사건과 7시간의 비밀. 우리는 아직 박 전 대통령이 세월호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다 밝혀내지 못했다. 7시간은 여전히 미궁 속에 있다. 피의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내려가자 올라온 ..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8. 5. 07:16
불안했던 임창용의 22세이브 전 날 주니치와의 시합에서 21세이브를 기록했던 임창용이 연속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것으로 시즌 22세이브 째이다. 임창용은 현재 센트럴리그 세이브 단독 2위를 하고 있고, 1위 주니치의 이와세에게는 6세이브가 뒤쳐져있다. 이번 임창용의 22세이브는 다소 불안했었다. 첫타자를 2루타로 내보내면서 조금 흔들렸다. 그리고 두번째 타자에게 실투로 인해 중전 적시타를 맞고 1실점을 했다. 하지만, 임창용은 다시 마음을 다잡은 듯이 세번째 타자를 1구 우익수 플라이로 잡고 첫 아웃 카운트를 올렸다. 이어, 네번째 타자는 3구 삼진으로 잡았다. 임창용은 다음 타자와 공을 7개나 던지며 실랑이를 한 후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다시 2사 1 2루의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여섯번째 타자를 우..
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0. 8. 4. 08:05
임창용 21세이브 야쿠르트의 수호신 임창용이 21세이브 째를 거뒀습니다. 아래에 있는 동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번 세이브는 커다란 의미를 안고 있는 세이브 였습니다. 임창용은 3:2로 리드를 지키던 9회말에 등판해 점수를 지켜냈습니다. 첫 타자는 2루 앞 땅볼, 두번째 타자와 세번째 타자 블랑코를 삼진으로 잡으며 깔끔하게 게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 날 임창용은 최고구속 153km를 찍었습니다. 역시, 상황만 된다면 팀의 승리를 지켜주는 수호신,부처님 임창용은 꺾이지 않았습니다. 2010/08/03(화) 21:07:46.13 ID:t2nmADzx 임임임! 나온다아! 2010/08/03(화) 21:07:46.36 ID:7xxJ/RGQ 상대 타선 심한데 2010/08/03(화) 21:08:20.38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