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21. 1. 29. 09:45
며칠 전에 쌀이 슬슬 동나기 시작해서 새로운 쌀을 주문해야 했다. 보통 밥을 하는 쌀은 아무런 쌀이나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고시히카리 같은 제품을 한번 사용한 이후에는 솔직히 좀처럼 일반 쌀로 해서 먹는 밥은 먹기가 어려워진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도 고시히카리 쌀을 주문하기로 했다. 하지만 고시히카리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아서 매번 사더라도 살짝 망설여지기 마련이다. 그러다 이번에 쿠팡에서 판매하는 쌀 브랜드 곰곰에서 혹시 고시히카리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검색을 해봤다. 그랬더니 당연히 곰곰 쌀이 일반 쌀과 현미만 아니라 고시히카리 제품도 판매하고 있었다. 나는 망설이지 않고 바로 곰곰 고시히카리를 카트에 담아서 구매했다. 당일 비가 왔기 때문에 도착한 쌀의 모습은 다음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