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쌀밥을 위한 곰곰 고시히카리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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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에 쌀이 슬슬 동나기 시작해서 새로운 쌀을 주문해야 했다. 보통 밥을 하는 쌀은 아무런 쌀이나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고시히카리 같은 제품을 한번 사용한 이후에는 솔직히 좀처럼 일반 쌀로 해서 먹는 밥은 먹기가 어려워진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도 고시히카리 쌀을 주문하기로 했다.

 

 하지만 고시히카리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아서 매번 사더라도 살짝 망설여지기 마련이다. 그러다 이번에 쿠팡에서 판매하는 쌀 브랜드 곰곰에서 혹시 고시히카리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검색을 해봤다. 그랬더니 당연히 곰곰 쌀이 일반 쌀과 현미만 아니라 고시히카리 제품도 판매하고 있었다.

 

 나는 망설이지 않고 바로 곰곰 고시히카리를 카트에 담아서 구매했다. 당일 비가 왔기 때문에 도착한 쌀의 모습은 다음과 같은 모습이었다.

 

 

 쌀이 혹시나 비에 젖지 않기 위해서 비닐 포장이 잘 되어 있었다. 그리고 비닐 포장에서 꺼낸 곰곰 고시히카리의 모습은 어디에도 이상이 없었다. 보통 곰곰 일반 쌀 10kg을 주문하면 플라스틱(?) 같은 용기에 쌀이 담겨서 오는데, 고시히카리 제품이라서 그런지 이번에는 평범한 종이 재질의 포장 용기에 담겨서 왔다.

 

곰곰 2020년 소중한 우리쌀 고시히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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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은 2020년 경기도에서 생산된 쌀이고, 도정은 2021년 1월 19일로 최근에 되어 있었다. 곰곰 고시히카리를 살펴보면 쌀의 원산지를 비롯해서 전화번호가 적혀 있어서 상품이 제공해야 할 정보를 정확히 제공하고 있었다. 그리고 쌀자루의 뒤를 보면 밥 맛있게 짓는 방법을 비롯해 쌀을 보관하는 방법 등이 적혀 있었다.

 

 

 고시히카리 쌀의 모습은 위 사진과 같다. 쌀알이 모두 고르게 잘 도정이 되어 있어서 큰 문제가 없었다. 간혹 쿠팡 후기를 보면 이런 상품도 역시 복불복이 걸리는 경우가 제법 있는 것 같아 걱정을 했는데, 나는 양질의 상품을 받아볼 수 있었다. 괜히 일반 쌀보다 가격이 더 비싼 곰곰 고시히카리를 주문한 게 아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시장에서 따로 구매한 조와 현미 등을 섞어서 평소 보관하는 미소 진공 쌀통에 보관을 해두었다. 이 진공 쌀통 같은 경우에는 꼭 필요할까 싶었는데, 어머니가 친구 집에서 보고 나서 곧바로 주문해서 지금까지 써보니 굉장히 좋았다. 쌀통에 넣어서 진공 상태로 쌀을 보관하니 먼지와 벌레 걱정이 아예 다 사라졌다.

 

 평소 밥을 즐겨 먹는 사람에게, 아니, 한국 사람이라면 이런 쌀통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리 보관 규칙을 잘 지키면서 쌀을 보관하다고 해도 오락가락하는 날씨 속에서 쌀은 습해지기 마련이고, 어디선가 벌레가 한두 마리 들어오는 순간 쌀은 벌레와 동거하게 되어버린다. 그래서 진공 쌀통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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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밥을 먹을 때 쌀의 종류에 신경을 쓰고 있다면, 한번 진공 쌀통도 고민해보기 바란다. 내 돈, 아니, 엄마 돈을 주고 사서 집에서 잘 사용하고 있는 진공 쌀통 경험자로 강력 추천하고 싶다. 여기에 고시히카리 쌀을 넣어서 진공 보관을 하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밥을 안쳐서 먹으면 그야말로 더 말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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