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7. 4. 20. 07:30
남들과 다른 나의 독창적인 스펙은 독특한 경험과 도전에서 나온다 며칠 전 기사를 통해서 갤럭시 S8 1호 개통자가 되기 위해서 5박 6일 동안을 했다는 한 청년의 기사를 읽었다. 많은 사람이 청년의 정체를 궁금해했고, 일각에서는 '혹시 백수 아니냐?'는 비아냥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그 청년은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를 했었고, 취업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서 "부모님께 UHD TV를 선물로 드리고 싶다." 등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의 노력은 삼성 갤럭시 S8 최초 개통자가 되도록 했고, 그는 많은 기자 앞에서 무려 김연아 선수와 사진을 함께 촬영할 수 있는 기회마저 얻었다. 이 모습은 모두에게 '그럴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솔직히 말이 쉽지, 5박 6일 동안 노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