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21. 2. 17. 09:39
요즘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이 드물다고 말한다.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사람들이 줄어드는 수익을 어떻게 대체할지 고민하다가 너도 나도 조금씩 주식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도 초에 가격이 확 떨어진 주식을 산 사람들이 엄청난 이익을 올리면서 주식 열풍이 빠르게 불었다. 그 당시에 나도 이용할 수 있는 자금을 이용해서 주식 투자에 나섰는데, 조금 벌었다가 조금 잃기를 반복하면서 300만 원을 투자했다가 지금은 100만 원이 불어서 400만 원으로 주식 계좌를 운용하고 있다. 애초에 시작한 투자 자본이 적다 보니 벌어도 얼마 벌지 못했다. 대체 몇 천만 단위로 시작한 사람들은 얼마나 벌었을까? 그렇게 생각하면 참 괜히 쓴웃음만 지어진다. 트위터에서 공유된 한 기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