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8. 4. 14. 07:30
만화로 쉽게 배우는 맛있게 먹고 몸에도 좋은 약이 되는 밥 만들기 요즘처럼 낮에는 덥고, 밤에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때는 건강을 챙기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나처럼 ‘에이, 밤에는 안 나가면 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은 가벼운 외투를 가지고 다니면서 낮엔 벗고, 저녁 무렵에는 외투를 걸치는 게 좋다. 이런 날에 감기에 걸려 몸이 망가지면 정말 힘드니까. 그런데 나는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반팔티만 입고 다닌 이유도 있겠지만(저녁에는 나갈 일이 없었다) 며칠 동안 조금 무리를 하면서 자정이 넘어 자는 경우가 더러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덕분에 반팔티를 입고 다니면서 “안 추워?”라고 물었던 내가 기침을 하면서 “아, 감기 때문에 죽겠다.’라는 꼴이다. 흔히 감기는 병원에 가면 3일이면 낫고..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10. 18. 18:42
저는 지금 감기에 정복당했습니다. 쌀쌀한 가을입니다. 모두들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혹시나 감기나 걸리지 않으셨는지 염려가 됩니다. 하지만 제가 이런 말을 하기도 뭣하군요. 저는 현재 감기에 정복을 당한 상태입니다. 작년에도 겨울 때 가벼운 감기기운이 오는 것을 스스로 자력으로 떨쳐낸 적이 있었지요. 저는 평소 추위를 잘 안타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요 몇일 전까지만 해도 반팔로 밖을 돌아다녔지요. 하지만, 작년과 다른 것은 운동양리 급격하게 줄어 체력도 엄청나게 줄어 있었던 것이지요. 그래서인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감기 바이러스가 저를 크리티컬로 데미지릉 입혀버렸습니다. 한 방에 KO된 저는 지금 콧물을 닦으며 블로그를 손질하고 미리 포스팅 준비를 몇 가지 하고 있습니다. 몸살 기운까지 있는지 손가락..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0. 3. 25. 20:12
아흠...목이 따끔따끔 거리네요...... 감기 기운이 오는 것 같아요 -ㅅ- ;; 오늘 대학교 수업에서도 상당수가 콜록콜록 하던데..,, 음......갑자기 왜 이렇게 걸린걸까요? 황사때문에 감기 기운이 온 것 같은...기분이 듭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요...... 이 글을 보는 분들께..... ㅎ; 오늘도 글감 몇개만 노트에 정리해두고 포스팅할 염두를 못내겠네요... 뭐, 조금 있으면 주말이니 여유있게 써뒀다가... 갱신&발행을 해야되겠어요 ㅎ; 오늘은 11시 쯤에 잘 생각이니......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길! 언제나 저의 블로그를 들려주시는 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 몇일동안 저와 소통하는 분들께 신경쓰지 못한 점 죄송해요...ㅎ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09. 12. 15. 14:16
에고,,,,, 여태까지 계속 반팔로 다니다가.....긴팔옷을 꺼내입었어요.. 창문도 맨날 열어두다가, 닫았구요.....갑자기 막 추워지는군요.. 일기예보를 보니 이제 본격적으로 추워진다니 조심해야되겠군요...감기는 벌써 걸렸지만.. 에취....... ㅡ ; 이 글을 보시는분,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분 , 아는 지인들 다 감기 조심하시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