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는 이야기 노지 2013. 12. 30. 21:02
올해의 비전 : 매일 '나의 동기는 선한가? 사심은 없는가?'라는 질문을 던져라. '당연한 진리'를 규범으로 삼아라. 2014년, 내가 꼭 이루고 싶은 꿈과 목표들. 나는 무엇보다 블로그를 즐기면서, 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가치와 사회의 진실을 말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 그것이 내 꿈이다. 내 이야기를 엮어서 책을 출판하고, 책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내가 보는 세상의 모습을 전하는 것. 그러기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일과 명심해야 할 점을 여기에 적어둔다. 게을러질 때마다, 흔들릴 때마다… 꼭 한 번씩 다시 읽어보자. 이 글은 독자가 읽는 글이 아니라 내가 읽기 위한 글이다. 그럼에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건 이것이 바로 '살아있는 비전'과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가장 효과적이..
일상/사는 이야기 노지 2012. 5. 26. 07:14
한국임에도 불편한 한국인의 생활습관 몇 가지 아마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여러 사람들과 만나서 생활을 해나가다보면, 서로 맞지 않는 생활습관 때문에 상당히 곤혹을 겪었던 적이 한 두번쯤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사람의 생활습관이라는 것이 열 명 중에 열 명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공통된 규칙 내에서 생활습관을 지키도록 가르침을 받곤 한다. 이것은 각 나라마다 그 문화적 특성을 지니는 하나의 고유한 특성이기도 하다. 한국인들의 생활습관은 '정'이라는 것에 상당히 녹아있기 때문에, 많은 생활습관이 사람들과 친근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많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임에도 그런 습관들 중에서 불편한 것인 적잖게 있다. 이것은 내가 조금 특이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이 글을 읽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