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69회 이종혁 편 정호영 상대로 또 이긴 김풍
- 문화/문화와 방송
- 2026. 5. 4. 09:27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종종 드라마와 영화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는 배우 이종혁 편이 방영된 <냉장고를 부탁해 69회>에서는 다양한 비하인드 썰부터 시작해서 재미있는 요리 대결을 볼 수 있었다. 특히, 그의 첫 번째 주제인 제철의 품격에서는 손종원 셰프와 박은영 세프가 맞붙으면서 요즘 대세의 싸움이 흥미로웠다.
하지만 역시 우리의 관심은 김풍 작가가 이번에도 승리를 가져가면서 1위 손종원 셰프를 바싹 추격할 수 있을지의 여부였다. <냉장고를 부탁해 69회>에서 김풍 작가는 정호영 셰프와 함께 '숙취! 어디가?'라는 주제로 요리 대결을 하게 되었다. 보통 숙취를 위한 국물 요리라고 한다면 붉은 국물이다 보니 김풍이 유리해 보였다.
고추기름은 역시 김풍


나는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한 사람이다 보니까 숙취를 할 때 뭘 먹어야 할지 잘 모르는 편이다. 하지만 술을 마신 사람들이 항상 익일 라면을 찾거나 빨간 국물 요리를 먹는다는 건 드라마나 여러 프로그램을 보았기 때문에 알고 있었는데, 역시 빨간 국물이라고 한다면 김풍 작가가 자랑하는 고추기름을 베이스로 한 요리가 떠올랐다.
실제로 <냉장고를 부탁해 69회>에서 김풍 작가는 아주 과감하게 고추 기름을 만들면서 최현석 셰프에게 "역시 또…!"라는 리액션을 하게 해 주었다. 그래도 게스트는 다를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숙취 혹은 술안주와 관련한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을 때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하는 김풍 작가이다 보니 이번 요리는 어떨지 궁금했다.
물론, 정호영 셰프도 일식 전문 셰프일 뿐만 아니라 술을 좋아하다 보니 해장을 위한 요리에 일가견이 있었다. 특히, 일본 요리는 해산물 국물을 베이스로 한 요리가 많다 보니 15분 동안 정호영 셰프는 아주 맑지만 깊은 국물을 만드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고 말할 수도 있었다. 그래서 정호영 셰프와 김풍 작가의 대결은 흥미진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69회 결과는



그리고 그 결과는 매생이와 조개를 이용한 국에서 살짝 실수를 범한 정호영 셰프를 제치고 김풍 작가가 승리를 차지하면서 6번 째 별을 차지하게 되었다. 별 7개 손종원 셰프를 바싹 따라붙는 김풍 작가의 놀라운 활약은 우리가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모든 길은 김풍으로 통한다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했다.
김풍 작가의 요리 과정과 그 결과물을 보았을 때 이종혁 배우는 "동남아식이라 그런가?"라고 말하면서도 약간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아무래도 이렇게 완벽한 초록색 탕은 그도 처음이다 보니 첫 숟가락을 뜨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했지만, 막상 눈앞에 있는 김풍 작가의 요리를 먹으면서 향을 맡았다 보니 딱 그의 취항이었다.
김풍 작가가 자랑하는 풍추 기름도 요리의 맛을 끌어올리는 활약을 해 주었다. 오이를 넣을 때부터 뭔가 이상해서 망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실제로 중식에서 쓰는 스타일이었을 뿐만 아니라 맛과 향을 모두 다 잡은 김풍 작가의 놀라운 승리였다. <흑백요리사 시즌2> 이후 제대로 흐름을 탄 김풍 작가의 기세는 현재진행형이다!
과연 다음 <냉장고를 부탁해 71회>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궁금하다. 70회 예고편에서는 김풍 작가가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아마 그는 71회에서 요리를 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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