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63회 박은영과 윤남노의 당돌한 대결
- 문화/문화와 방송
- 2026. 3. 23. 08:19


지난 일요일을 맞아 방영된 <냉장고를 부탁해2 63회>에서는 나나와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뿐만 아니라 최강록 셰프가 다시 방송에 임시(?) 복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는데, 딸이 받아오라고 한 인형을 인질로 잡힌 최강록 셰프가 앞으로 얼마 동안 <냉부>에서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하지만 게스트와 함께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우승한 최강록 셰프의 존재감마저 살짝 지워버릴 정도로 <냉장고를 부탁해2 63회>에서는 흥미진진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첫 번째 요리 대결에 임한 것은 무탄고지 요리에 도전하는 박은영 셰프와 윤남노 셰프로, 이 두 사람은 냉부에서 전적이 정말 극과 극에 가까웠다.
왜냐하면, 윤남노 셰프는 김풍에게 연전연패를 한 데에 반해서 박은영 셰프는 김풍에게 연전연승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김풍 작가에게 강한 사람과 약한 사람의 정면 대결이다 보니 사람들이 좋아하는 '~를 이긴, ~를 이긴, 누구'라는 먹이사슬을 완성하는 데에 딱 좋은 구도였다. 과연 이 승부는 어떻게 될까?
박은영 셰프의 에이미 팍 선언





윤남노 셰프와의 대결에 임한 박은영 셰프는 '상하이 라자냐'를 만들겠다면서 지난번에 이어 다시금 양식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정작 그녀가 하는 요리는 여전히 중식을 기반으로 한 중식이었다 보니 많은 양식 셰프들이 "저게 무슨 라자냐야!"라며 아우성을 쳤고, 최현석 셰프는 "이해도가 하나도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야말로 한 우물만 판 전형적인 셰프가 박은영 셰프라고 말할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그런 박은영 셰프이기 때문에 꾸준히 요리를 하면서 자신의 이름으로 매장을 내어 어릴 적에 꿈꿨던 일을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예능 프로그램임을 감안한다면… 박은영 셰프가 보여준 모습들은 최고였다.
그녀에게 양식이라는 것은 조리 과정에서 버터처럼 양식에 주로 쓰이는 재료가 들어가면 양식이었다. 덕분에 다른 셰프들과 티키타카하는 모습을 크게 웃으면서 볼 수가 있었다. 가히 <냉장고를 부탁해> 현 시즌 가장 도른 자의 활약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처음 방송에 출연했을 때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었다.
박은영 셰프와 윤남노 셰프의 결과는?



이제 완전히 예능을 마스터한 셰프가 되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박은영 셰프의 요리는 라자냐 같은 요리와 함께 오이 탕탕이 같은 샐러드를 완성하면서 많은 양식 셰프를 폭소하게 했다. 그런데 막상 요리를 먹어 보니 완전히 양식을 배제할 수 없는 결과물이 나왔는데, 모든 사람이 중식과 양식의 경계선에 있다고 평가했다.
자주 요리를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먹어본 것으로 알려진 규현 또한 "라자냐인데 매콤한 라자냐"라면서 박은영 셰프의 요리가 양식에 발을 걸쳤다는 것을 인정했다. 이와 반대로 윤남노 셰프의 요리는 완전히 양식 스타일이면서도 박은영 셰프와 달리 강한 맛을 주장하지 않았던 요리였다 보니 대결의 결과가 궁금했다.
그 결과는 여러분이 직접 <냉장고를 부탁해2 63회>를 볼 수 있도록 하자. 정말 대결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마무리가 되는 최종 발표까지 어떤 결과가 나올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면서 웃을 수 있었던 대결이었다. 역시 일요일 밤을 지배하는 예능은 <냉장고를 부탁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음 주는 얼마나 재밌을까?
냉장고를 부탁해 63회 흑백요리사2 우승자 최강록 다시 출연한다
지난 를 재미있게 본 이후 63회 예고편에서는 팬들이 기다리고 있던 그분이 돌아오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바로, 에 재도전해서 우승까지 손에 쥐었던 내성적인 요리사의 대표 주자인 최강록
nohji.com
이 글을 공유하기





